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물 '제대로' 알고 마시는 생활 실천법

반응형

우선 3.2.1 물 마시기

실천법을 배워볼 텐데요.

아주 간단합니다.


식사 30분 전에

물 1컵을 마시구요.



식사 2시간 뒤에

또다시 한 컵!


취침 1시간 전에

한 컵을 벌컥! 벌컥!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한 컵을 마시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총 8컵을

시간에 맞춰 마시는 것인데요.


인체 생리에 맞춰

물을 적절하게 나눠 마셔야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취침 전 한 컵이 매우 중요한데요.

취침 중에 호흡으로

많은 양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기상했을 때 목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건조해서 목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이죠.


목 건강뿐만이 아닙니다.

취침 시간은 몸이 '회복'되는 시간인데,

수분이 부족한 경우

그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 2시간 후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음식이 소화되어 장으로 내려가는데,

장에 충분히 물을 공급하면서

변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장에서 독소를 빨리 씻겨내려가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물이죠.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 물은 '기본'을 되찾게 만든다!


몸은 '땅'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땅에 물이 빠지는데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흙만 날아다니는 사막이 되어버리죠.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된 물을

정확하게 다시 보충해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다양한 한약재보다 중요한 것이 물!


동의보감에도

물 마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전통 한약으로 소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고

음식만 많이 먹으면 (특히 고기!)

두통과 심한 관절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몸 안의 독소를 소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고,

각종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죠.


'만성 탈수'로

원인을 모를 질병에

시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이 부족해 생긴 병은

어떤 치료 방법으로도 치료가 어렵죠.

오직 물만이 해결 가능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보습을 해주고,

물을 안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 보호막이 오히려 얇아지는 반면

물을 마시면 보호막이 두꺼워져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물 섭취량을 찾아라!


'하루 물 8컵'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사람마다 빠지는 수분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만큼 더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소변 색으로 그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요.


소변 색이 짙으면

몸이 '물을 더 마시라'는 신호!

간단하죠?


가정에서, 식당에서 정수기를 많이들 쓰십니다.


하지만 노후된 관에서 나오는 물을,

정수기의 기능만으로 커버하기

힘든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정수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요!)


때문에 물을 끓여주고,

폭포수처럼 큰 그릇 2개에

물을 번갈아가며 공기에 접촉해주고

식혀 마시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물을 퍼 온

시판용 '생수'는 어떨까요?


참 좋지만 여름철 생수 섭취를 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반과 보관 과정에서

생수가 햇볕을 받을 수 있는데요.


햇볕을 받은 페트병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올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다 좋은 생수를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수의 라벨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먹는 샘물'이라고 적힌 것이

미네랄이 함유된 일반적인 생수고,

'혼합 음료'라고 적힌 것은

미네랄이 없는 증류수에 첨가물을 넣은 것입니다.


때문에 생수 구입 시에

꼭 라벨을 확인하고 드세요!


각종 음료를 드시면서

수분을 보충했으니

물을 마셨다고 계산하신다면 오산!


음료로 마시는 것은 문제없지만,

물 대신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됨.


But! 곡류인 옥수수차 정도는

물로 마셔도 좋습니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