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다 ‘큰 병’되는 5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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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다 ‘큰 병’되는 5가지 증상>

잦은 트림, 재채기와 같은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일이 많죠. 

하지만 이 같은 증상이 계속될 경우

자칫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치하다가는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5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거북목증후군

거북목증후군이란 마치 거북이처럼  

목이 앞으로 쭉 나온 증상을 말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해  

머리, 어깨 통증이 생기고 신경압박으로

손발저림과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 있죠.

책, 신문을 볼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세요.



2.턱관절 소리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진단이 필요합니다.

턱관절장애를 방치하면 턱이 자주 빠지며 

입을 벌리기 힘들고, 턱 변형과 두통 및

귀 통증을 유발하죠. 평소 이를 꽉 물거나

이갈이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주세요.



3.속쓰림과 트림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며  

속이 쓰리고 트림이 잦은 분들이 있죠. 

이 같은 소화불량 증상은 대부분  

위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역류성식도염과 위염,  

위궤양과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비염

현대인 10명 중 3명이 겪는 비염은

감기처럼 방치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그러나 만성비염, 축농증으로 발전하면

두통, 후각장애, 끈적한 콧물을 동반하며

소아의 얼굴 변형을 유발하기도 하니,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코골이

성인 30%가 코골이를 겪고 있는데요.

코를 고는 사람은 약 5~10% 확률로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장애,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켜

사망 확률이 높은 무서운 질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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