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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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린든 존슨(Lyndon Johnson)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가

지저분한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를 발견했다.


청소부는 콧노래를 부르며

바닥을 닦고 있었다.


그 모습이 하도 즐거워 보여서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소?

비결을 듣고 싶구려."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답했다.


"각하, 저는 일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빛나는 직업을 가진

내가 되어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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