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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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시간들 속에서

우린 서로를 아프게 하고, 

상처 주는 말들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난 날 용서보다는 상처를 택하였고. 

 

이해보다는 미움을 택하였으며

사랑보다는 무관심을 택했던 나날들은 아니었는지? 

만약에 그랬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순간 

소원을 빌고 결심을 적기위해 하얀 종이위에 

한 줄의 공간을 비워 두는 것은 어떨까요? 

 

상처가 아닌 용서를 미움이 아닌 이해를

무관심이 아닌 사랑을 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 마디 건넬 수 있는 작은 용기를

허락해 달라고 적을 수 있게. 

 

우리에게 그리움이 꽁 꽁 얼어 있는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란 어쩌면, 

 

차가운 가슴속에서 따뜻한 봄과 같이 훈훈한 마음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건 아닐까요? 

꽁 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듯 해 지는 작은말 한마디처럼. 


 

그리고 그 작은 말 한마디를 건널 수 있는

그보다 더 작은 용기와 함께 말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아껴주십시오. 

서로 보듬어 주십시오.

서로 용기를 주십시오. 

서로 믿음을 주십시오.  

 

우리 서로서로가 희망과 꿈을 나눠 갖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구요.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으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헨리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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