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마셔도 살찌는 습담증, 예방 음식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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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셔도 살찌는 습담증, 예방 음식 BEST 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졌습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가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남들보다 살이 유독 잘 찐다면 단순 체질의 문제가 아니라 장내의 비만 유발 세균이 많아져 발생하는 습담증 때문일 수도 있는데요. 오늘 리틀스타에서는 습담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봅니다.


습담증이란? 

대부분의 비만 환자들이 앓고 있는 질병으로, 혈액이나 림프액, 조직액 등 체액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비장과 폐,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정체하게 되면서 장기와 근육 등에 습담이 발생하게 되고 체지방 증가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장내 비만 유발 세균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1. 녹차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 감소 효능으로 유명한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입니다. 카테킨은 장 내에서 비만 억제 세균인 프리보텔라 증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도한 식욕증가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2. 양파 

양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또한, 양파의 단백질은 우리 몸에 쌓인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 고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양파 껍질에 있는 쿼세틴이라는 성분은 혈관 내의 혈전을 녹여주기 때문에 비만 세균의 먹이를 줄여 장 상태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초산, 아미노산 등 60가지 이상의 유기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유기산은 체내 비타민과 무기질의 원활한 흡수를 도우며, 습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2005년 스웨덴의 룬드대학 연구팀은 유럽 임상영양학회지에 식초가 체내 인슐린 반응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이어트의 계절이 다가오는 요즘, 습담증이 의심된다면 리틀스타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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