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을 위해 피해야할 식습관 4가지

올해처럼 미세먼지가 심하고, 더워지는 날씨에는 평소보다 피부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흔히들 피부 관리라고 하면 피부에 바르는 스킨케어를 많이 생각하시만,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리틀 스타는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식습관을 알아봅니다.



1. 과도한 나트륨 섭취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최적의 산도(pH)는 pH 4~6 사이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피부가 약산성일때 피부의 항균 기능과 항상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피부의 산도를 높여 피부의 면역력을 약화 시킬 수 있는 것이죠. 지난 4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 포럼에서는 나트륨 섭취가 높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피부 산도가 높았고, 피부트러블 역시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나트륨은 심장질환이나 암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불명예를 하나 더 얻게 된 것이죠.



2. 유제품 과다 섭취 

사실 유제품은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겐 피부 건강을 위해 유제품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 때문으로, 과도한 안드로겐 섭취는 피부 속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음주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음주 역시 피부를 상하게 하는 주범 중 하나입니다. 알코올은 뇌하수체의 항 이뇨 호르몬 작용을 억제해 소변량을 불필요하게 늘려 탈수현상을 불러오게됩니다. 과도한 탈수 현상은 피부 탄력을 약화시켜 주름과 같은 피부노화를 일찍 불러올 수 있습니다.



4. 빈 탄수화물 섭취 

빵이나 파스타 등과 같이 탄수화물 함유량이 99% 이상인 음식을 ‘빈 탄수화물(empty carbohydrate)’이라고 합니다. 빈 탄수화물 음식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 중 하나로, 혈당이 높아지면 테스토스테론 같이 피지분비를 늘리는 호르몬이 과다 생성되어 모공을 막아 각종 피부 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생각없이 손쉽게 접하던 음식들이 알고 보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바르는 피부 제품 사용도 좋지만 식습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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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욱이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