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다윗 왕이 어느날 궁중의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반지에는 

 

'내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스스로를 자제할 수 있고

반면 큰 절망에 빠졌을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넣도록 하라'

고 주문 하였습니다. 

 

반지를 만들어 놓은 세공인은 적합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며칠을 고민하다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세공인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적어 넣으라고 말하였습니다.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 문장은 이후 랜터 윌슨 스미스가

그의 'This, Too, Shall Pass Away' 라는 시에

그 내용을 새롭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 시는 류시화 시인의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일부 내용이 번역 편집되어 소개되었습니다. 

 

랜터 윌슨 스미스의 시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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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욱이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