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0칼로리 줄이는 생활습관!>

반응형

하루 500칼로리 줄이는 생활습관!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칼로리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애증의 친구죠? 이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것이 칼로리 관리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식단 조절 등으로 칼로리 조절에 더 힘을 써야 하지만 매번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골라먹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오늘 리틀스타는 간단한 습관의 변화만으로 하루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아침 식사는 섬유질로 

아침식사로 주로 먹는 빵이나 토스트 대신 섬유질이 많은 시리얼이나 야채 주스로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적은 음식들은 체내 혈당을 올리고 지방 축적을 불러오는 반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칼로리가 적은 반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를 위한 아침식사로 적당합니다.



2. 식사는 천천히 오래 씹기 

칼로리 조절에 있어 ‘씹는 횟수’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지 20분 정도가 지난 후 분비됩니다. 따라서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뇌는 포만감을 일찍 느끼고 먹는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실제 미국의 임상영양학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한번에 40회 정도 음식을 씹을 경우 칼로리 섭취가 12% 낮아졌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3. 15분만 더 걸어보기 

사무직 직장인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짬을 내어 15분 정도 사무실을 걷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하게 칼로리 소비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 운동 역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걷는 효과를 최대로 얻기 위해서는 걷는 속도를 조금씩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속도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체내 대사소비량이 증가해 칼로리 소모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4. 물 충분히 마시기 

다이어트에 좋은 것처럼 보이는 과일 주스 마저 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내 당 섭취가 올라가면 지방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칼로리 관리에 있어 가장 좋은 음료는 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 섭취는 장 속에 있는 ‘비만세균(피르미쿠트)’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문가들은 체중감량을 위한다면 식전 한 두 컵 씩 500m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곤 합니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단기간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요요 현상이나 신진대사 불균형과 같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공유하기는 아래에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