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말 잘하는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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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말 잘하는 7계명>


1. 농담은 초반에 하라

분위기 반전시킨다고 아무 때나 농담을 하면 안 먹힌다. 

보고 초반에, 회의 초반에, 대화 초반에 해야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게 마련.

회의가 다 끝나가는데 농담 한 마디 던져 봐야 썰렁하기만 하다. 

오히려 성실성을 의심받을 가능성이 높다. 

엘리베이터 토킹처럼 짧은 대화에서도 

어설프게 농담을 시도했다가는 수습하지 못할 공산이 크다.


2. 역린은 건드리지 마라

모든 상사에게는 콤플렉스가 있다. 

가족사,출신 학교,외모,나이,업무 능력,노래 실력 등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을 건드릴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새로운 상사를 만나면 빠르게 그들의 콤플렉스에 관한 정보를 모아서 

참고하는 것이 예상치 못했던 '버럭질'을 만나지 않는 지름길이다.


3. 대화 스타일을 파악하라

보고는 두 가지다. 두괄식과 미괄식.

상사의 대부분은 두괄식으로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을 절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상세한 배경 설명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론 내리길 원하는 '미괄식 선호형'도 있으니 유의할 것.



4. '같고요'는 금물

판단하기 어렵거나 모호한 문제일 때 자신도 모르게 

'~같습니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가정할 경우 ~하다" 라거나 

"~한 근거에 의하면 ~라고 봐야 한다" 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며 동시에 책임을 약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5. Q&A 방식으로 전달해 보자

일단 결론부터 얘기해서 상사의 질문을 끌어 내는 

Q&A 방식의 대화법은 핵심이 잘 전달된다. 

자신감도 있어 보인다. 

다만 상사가 엉뚱한 질문을 해서 맥을 끊는다면 

질문을 사전에 차단하는 '완벽한 보고'가 더 좋다.


6. 경청이 최고다

말을 잘 하려 하지 않아도, 재치가 없어도, 

상사의 말을 잘 들어 주면 다 용서된다. 

상사가 말하는 것은 웬만하면 중간에 끊지 말아야 한다. 

다 듣고 '하신 말씀을 요약하면' 이라며 

다시 내용을 정리해서 상사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스스로의 대화를 점검해 보라

주변 사람의 양해를 얻어 대화 내용을 

10분간 녹음하거나, 비디오로 찍어 보라.

눈을 다른 데 두거나 '쩝', '음'과 같은 이음말이 너무 많거나,

말의 속도가 적절치 않은 것을 알게 되어 얼굴이 화끈해질지도 모른다.



출처 : HR컨설팅회사 머서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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