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종아리 붓기 말끔히 빼주는 운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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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종아리 붓기 말끔히 빼주는 운동 6가지>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한 후 종아리와 다리가 퉁퉁 부어서 신발이 끼는 경험은 모두 해봤을 것이다. 서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히 안 되고 노폐물이 쌓여 종아리가 붓게 된다.


하지만 피곤하다고 부어버린 종아리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종아리가 굵어지는 '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게다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부종이 지속되면 림프 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다른 질병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종아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여기 하루 몇 분 투자로 부어버린 종아리를 풀어주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이 있다.

조금만 시간을 내서 들여다봐서 늘씬하고 아름다운 종아리를 가져보도록 하자.



1. 벽을 이용한 발 스트레칭(Wall Calve Stretch)

벽에 양 손을 짚고 한 쪽 다리 또한 벽에 짚은 후 지그시 눌러준다. 

종아리 안쪽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며 시원해질 것이다. 



2. 벽에 다리 붙이기(L자 다리) 

일명 L자 다리라 불리는 이 스트레칭은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누운 상태로 엉덩이를 벽에 딱 붙인 후 다리를 쭉 뻗어준다.

다리 또한 벽에 일자로 곧게 붙인다. 하루에 30분씩만 해주면 붓기는 안녕이다. 



3. 카프 레이즈 (Calf Raises)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 평평한 땅에서 발을 모아 까치발로 섰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뒤꿈치를 과하게 들어 종아리에 너무 많은 힘이 가해지지 않게 주의한다. 



4. 타월 스트레칭 (Towel Stretch) 

적당한 길이의 타월을 가지고 진행하는 운동이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상태에서 타월을 발바닥에 건 후,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고 천천히 허리를 숙여 내려준다. 

종아리가 당기며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5. 폼롤러 스트레칭 (Foam roller Stretch)

 

이번에는 폼 롤러를 이용한 운동이다. 

맨 바닥에 다리를 곧게 펼쳐 폼 롤러 위에 올린 다음, 두 손을 바닥에 짚어 체중을 지지한다.

종아리를 중심으로 천천히 아래로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다리 전체를 폼롤러로 마사지 해준다는 느낌으로 반복한다. 



6. 다운와드 팬싱 독 스트레칭 (Down-wald Fancing Dog) 

 

팔과 다리를 쭉 뻗어 땅을 짚는 자연스러운 아치형 자세를 만든다.

기지개를 펴듯 쭉쭉 눌러주면 온 몸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소개한 여섯가지 운동 방법 말고도 따뜻한 물을 이용한 족욕, 마사지를 이용해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해소할 수 있다.  모두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 아름답고 건강한 다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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