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할 때 먹으면 좋아! 기분 전환에 좋은 건강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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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할 때 먹으면 좋아! 기분 전환에 좋은 건강푸드

기분이 울적할 땐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이 절로 떠오릅니다. 달달한 초콜릿을 입에 넣는 순간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단 음식은 대체로 칼로리가 높다는 것이 우리의 발목을 잡습니다. 기분을 업! 시키면서 동시에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크리미한 식감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과일입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는 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뇌의 쾌락을 담당하는 호르몬이 바로 도파민이죠. 아보카도에는 도파민을 만드는 물질인 타이로신이 가득합니다.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데 아주 탁월한 음식입니다.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죠. 실제로 직장인이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경감됐다고 합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고 카카오 함유가 높은 다크 초콜릿일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높다는 것 잊지 마세요. 



시금치

건강한 식재료를 꼽을 때 시금치를 빼놓을 수 없죠. 시금치는 세로토닌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떨쳐내도록 돕는 아연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국이나 나물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생으로 먹는다면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

연어를 훈제나 회로 즐겨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연어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한 생선입니다. 오메가-3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울적한 기분이나 분노의 감정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연어구이를 현미밥과 함께 곁들이거나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과 같이 먹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이죠.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아미노산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 때 쓰입니다. 울적한 기분이 최고조일 때 초콜릿과 바나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기분 전환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죠? 바나나는 적은 양만 먹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순환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코코넛

우리나라에서는 코코넛을 음식에 넣는 경우가 드물지만 점차 쓰이는 용도가 늘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이나 코코넛 워터, 그리고 과육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이죠. 코코넛은 향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경감시킵니다. 심박수를 낮추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업무 중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직장인이라면 책상 위에 코코넛 향의 방향제를 두는 것도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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