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을 다해 20대를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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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해 20대를 보내는 방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 중 80%는 35세 이전에 일어난다고 한다. 그만큼 20대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기다. 아직 완전한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도 아닌 시기. 이 시기가 이후의 삶을 크게 바꿔놓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이 20대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30대가 되어 20대를 돌아볼 때, '20대를 잘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10가지를 소개한다.



1. 기회를 휘어잡는 데 망설이지 않기


20대는 아직 전반적으로 어린 나이일 뿐 아니라 커리어를 시작하지도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심각한 의무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예를 들면 융자금이라든지, 가족 부양에 상대적으로 덜 얽매일 수 있는 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매우 흥미롭거나 흔하지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 번 전진해보길 권한다. 이 경험이 당신의 인생을 더더욱 재미있게 바꾸어줄지도 모르니까.



2. 싫어하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않기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면 일터에 가는 것이 힘들지 않게 느껴지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일을 하고 있다면 너무 저축에 힘쓰지 말고 어느 정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만들어놓자. 이 경제적인 힘이 개인적인 꿈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줄 것이다.



3. 타협하지 않을 것들 정하기


20대는 좀 더 이기적이 되어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기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것만큼은 참고 살지 않겠다, 하는 것들을 깨닫게 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러니 20대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생에서 절대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들을 명확히 하는 게 좋다.



4. 혁명적이 될 것


관념적으로나 실천적으로나 좀 더 급진적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20대는 자기 자신의 생각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기다. 역사를 통틀어봐도 진보는 상식이나 당위의 장애물을 깬 젊은이들을 통해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꼭 정치적인 영역이 아니라 일상에서라도, 자기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 등에 한번 충실해 움직여보자.



5. 두려워하는 일 실천하기


만약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면, 스카이다이빙을 해보자. 만약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발표 동아리에 들자. 실패가 두렵다면, 자신이 못하는 일을 해보자. 자신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두려움을 마주하는 경험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맞닥뜨리게 될 장애물들에 좀 더 대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6. 실패 받아들이기


20대를 가장 잘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20대는 삶에 대한 교훈들을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기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20대에 겪은 수많은 실패가 있었기에 자신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7. 돌아보는 시간 갖기


20대는 앞으로만 전진하느라, 수많은 새로운 경험들을 받아들이느라 정신이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끔 잠깐 멈춰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를 짚어보자.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다시금 꼭 부여잡는 시간을 갖자.



8. 스스로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기


20대를 잘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두려움으로 시간을 날리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를, 그리고 삶을 무겁게 생각할수록 불안과 두려움은 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심적 상태로는 20대를 후회 없이 보내기란 어렵다. 두려움을 버리고 스스로와 인생을 즐긴단 생각으로 도전을 반복해보자.



9. 현명하게 친구를 선택하기


20대라면, 현재 함께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을 차근차근 둘러보자. 그리고 그들 중 그들의 시간과 재능을 현명하게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질문해보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결정했는가? 가능하다면 이 질문에 긍정적인 친구들과 더 자주 어울리자.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



10. 20대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농담이 아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30대는 깨닫기도 전에 찾아온다. 그리고 30대가 되면, 지난 20대를 돌아보며 자기 자신이 온 힘을 다해 20대를 보냈는지 자문하게 될 것이다. 이 질문에 당당하게 답할 수 있기 위해, 기다리지 말고, 일단 가보는 20대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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