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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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습관 5가지>

많은 사람들이 힘든 평일 아침을 보내지만 사실 꼭 평일 아침이 힘들라는 법은 없다. 어쩌면 당신의 출근 전 습관이 하루를 완전히 잘못된 방식으로 시작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사무실에 발을 내딛기 전에 저지르는 잘못된 습관 몇 가지만 고친다면 하루를 훨씬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Cheat Sheat)에서는 하루 일과를 망치게 하는 잘못된 아침 습관 5가지가 소개되어서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얻었다. 

 

 

1. 알람의 스누즈(다시 알림) 기능을 절대 사용하지 말자. 

 

아침에 침대 밖으로 나올 때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침대에 더 누워있기 위해 알람의 스누즈 버튼을 누르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매우 잘못된 습관이다. 첫 번째로 불과 몇 분 더 자는 것으로 인해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어서 힘든 오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몇 분 더 자는 습관때문에 지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밤에 조금 더 일찍 잠자는 습관을 들이거나 알람 시계나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 두어 스누즈 버튼을 누를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메시지나 SNS를 확인하지 말자. 

 

침대에서 막 일어난 직후에는 아직 하루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왜 출근하기도 전부터 굳이 업무 관련 메시지를 확인해서 기분을 망치려고 하는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들의 직장상사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부터 업무와 관련된 문자를 확인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또한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기상 직후 답장을 보내게 되면 실수를 일으킬 가능성도 높다. 

 

 

3. 아침에 샤워하지 말자. 

 

냉수 샤워는 잠에서 확실하게 깨는 데 분명 도움이 되지만, 우리 중 몇 명이나 과연 아침에 냉수 샤워를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부터 뜨거운 물로 샤워를 즐기면서 최대한 오랫 동안 샤워 부스 안에서 시간을 끌려고만 한다. 온수 샤워 중 느끼는 편안함이 문제의 본질이다. 따뜻한 열기는 신경계로 하여금 근육의 긴장을 풀어도 되는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내게 한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몸은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4.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지 말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다음 날 입고 갈 옷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다. 이른 아침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혼란스럽기 때문에 최대한 불필요한 혼란을 가중시키기 않도록 해야 한다. 깔끔하면서도 업무에 효율적인 복장을 미리 전날 저녁에 구상해 두고 다림질도 미리 해놓자. 일주일만 이런 패턴을 실천한다면 옷을 더 잘 입게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전에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잘 수 있게 될 것이다. 

 

 

5.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자. 

 

물론 크림 치즈가 가득 발라진 베이글은 최고의 아침 식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슬프게도 아침부터 정제된 탄수화물(특히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하루 종일 더 기름진 음식을 갈구하게 된다고 한다.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메뉴로 아침을 구성해 보도록 하자. 건강 정보지 멘스헬스의 영양 전문가 앨런 아라곤(Alan Aragon)에 따르면  아침에 최소 20 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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