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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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


영국의 조지왕은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왕위를 이어받게 됩니다.

왕의 자리는 그에게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조지 왕은

작은 도시에 있는 한 도자기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된 전시장을

관람하던 조지 왕은

두 개의 꽃병만 특별하게 전시된 곳에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모양도 무늬도 같은 꽃병이었지만,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감이 넘쳐났는데,

또 하나는 윤기가 흐르지 않고,

볼품없어 보였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조지 왕이 관리인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같은 듯 같지 않은 두 개의 꽃병을 

나란히 둔 것이오?" 


그러자 관리인이 대답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불에 구워졌고,

다른 하나는 불에 구워지지 않은 것입니다." 


시련과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시련을 이겨내고 어려움을 극복해 낼수록

내면은 더욱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는데

시련과 어려움이 과연 불청객일까요? 


그 앞에 무너지지 마세요.

당신에게 시련이라는 단어로 다가왔지만,

마주하는 순간 기회가 됩니다. 


우리 삶에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 앤 브래드 스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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