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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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 TOP 5>



① 종합비타민, 이래서 복용한다 - 17명


종합비타민은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비타민B, C, 아연, 엽산,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입니다.

"현대인의 영양 결핍을 보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조제라 생각" 

- 신현영(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불규칙한 식사, 다이어트 등을 할 경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식사로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을 먹는다."

- 강연하(이대목동병원 영양과 영양사) -


"최근 신선한 과일 및 채소의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여 종합비타민을 섭취하고 있다"

- 주진희(경희의료원 영양팀 영양사) -



②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 이래서 복용한다 - 15명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도달하면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형성하며 장속에 쌓인 노폐물이나 유해균을 배출하는 작용을 해, 장 건강에 유익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스트레스나 식습관 문제로 생기기 쉬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돼 섭취하고 있다."

- 이선영(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프로바이오틱스를 7년째 복용하고 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좋게 해 장 건강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게다가 장 속에는 몸속 면역세포의 70% 정도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이 좋아지면, 면역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후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적어졌다."

- 김혜진(행복한 약국 약사) -



③ 미네랄제(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이래서 복용한다 - 12명


셀레늄, 망간, 아연, 마그네슘, 요오드 등 미네랄은 면역력 활성화나 신체 기능 개선 등의 작용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과도 상호작용을 하여 서로의 흡수와 활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제를 같이 복용한다고 답한 건강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미네랄제 중 특히 ‘아연’ 보충에 신경 쓴다. 아연은 체내 단백질 합성과 세포 생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상처 치료나 면역 기능이 떨어진다. 심지어 맛이나 후각을 느끼는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 박희민(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그네슘이 들어간 미네랄제를 복용한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신경과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돕는 작용을 한다. 이따금씩 피로하면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등의 증상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 윤을식(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



④ 오메가 3,6 지방산, 이래서 복용한다 - 9명


오메가3 지방산에는 DHA, EPA와 같은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는 성분이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킵니다. 많은 연구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체내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자체는 심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하지만 유통 과정에서 관리가 잘못돼 산패(성분이 변질되는 것)되면, 화학변화를 일으켜 우리 몸을 공격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할 때는 믿을 만한 제조 과정을 거쳤는지, 포장은 잘 되어 있는지를 유심히 살피는 편이다."

- 김양현(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지방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의 대사와 기능을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고마운 지방에 속한다."

- 권세원(청량리원약국 약사) -



⑤ 눈 영양제(루테인 등), 이래서 복용한다 - 8명


루테인은 눈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루테인 외에도 비타민A나 비타민E 등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시력저하나 건조한 증상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섹수술후 시력저하 및 이로 인한 만성피로로 인해 루테인을 섭취하게 됐다. 루테인과 함께 종합비타민을 같이 섭취하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민별초롱(경희의료원 영양과 영양사) -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인데, 나이가 들면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졌다. 이때부터 루테인을 복용하고 있다. 루테인은 각막 보호에 효과적인 오메가3 등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어 두 영양제를 모두 복용한다."

- 이미지(위드팜 학술외부 자문위원) -



⑥ 그 밖의 의견


"비타민C를 1주일에 3~4일 정도 1g씩 꾸준히 섭취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 건강이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 이송미(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 -


" 콜라겐을 복용하고 있다. 콜라겐은 혈관이나 근육,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의 지방 세포나 근육을 지탱하는 탄력 구조가 무너지게 돼 영양제로 보충해 주는 게 좋다." 

- 이지향(새천년건강한약국 약사) -


"코엔자임큐Q10을 복용한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항산화물질로, 특히 노화나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데 효과적인 물질이다. 우리 몸에서도 만들어지지만, 20대를 넘어가면서 그 생성이 줄어들게 된다. 이 때문에 이 시기 이후에는 음식이나 영양제 형태로 복용하는 게 좋다."

- 이순훈(승민약국 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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