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쌓이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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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쌓이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9가지


1. 작은 돈도 소중히 하는 

 

가난한 사람은 작은 돈을 푼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돈은 모아도 티가 나지 않는다.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아니면 푼돈을 모으면 혹시 누가 인색하거나 구두쇠라고 여길까봐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돈의 크고 작음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결국 작은 돈이라도 소중히한다는 인식과 태도가 큰 돈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2.신축적인 소비

 

돈이 쌓이는 사람은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색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할 때에는 제대로 씁니다. 즉 '돈을 신축적으로 잘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사치와 낭비를 하지 않고 자신의 성장과 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에 돈을 사용합니다.



3. 목적별로 여러계좌를 운용

 

돈이 모이는 사람들 대부분은 은행 계좌를 목적별로 여러 계좌를 나누어 사용합니다. 계좌를 용도별로 구분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돈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생활비는 앞으로 얼마 사용할 수 있는지, 미래를 위한 저축이 얼마인지, 앞으로 얼마나 더 모아야할 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가계 관리 · 운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4. ATM에서 인출주기가 일정

 

돈이 쌓이는 사람의 또 다른 특징은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는 주기와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격주에 1 번, 금요일 아침에 20만원 인출한다 등 리듬이 정해져 있는 거죠. 지출의 속도와 양을 일정하면 불필요한 지출이나 낭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획적인 돈 관리를 할 수 있다면 급할 때 수수료를 내고 ATM기에서 돈을 뺄 이유도 없습니다.



5. 지갑이 깨끗하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지갑일수록 오래된 영수증이나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 카드 등으로 지갑이 뚱뚱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돈이 쌓이는 사람의 지갑은 정돈 되어 있습니다. 매일 영수증을 정리하고, 지폐의 방향을 정돈하고, 동전지갑을 따로 관리하기도 하지요. 단지 깨끗하다는 것보다 그날의 돈의 용도와 흐름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6. 라이프플랜에 맞춘 저축

 

돈을 잘 모을 수 사람은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돈을 저축합니다. 자신의 장래는 물론, 가족의 인생 계획을 제대로 세워 필요한 돈을 계산하고 부지런히 돈을 모으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있기 때문에 중간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도 잘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목표가 있으니까요. 단지 저축을 위한 저금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돈을 어디에 쓸 것이다.'라는 그 꿈이 저금을 무너뜨리지 않는 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7. 인생 이벤트에 대비한 자금 계획

 

능숙하게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은 결혼, 이사처럼 돌발적인 지출도 고려해 계획을 합니다( 특별 지출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집 수리비, 자동차 세금 및 차량 비용, PC와 전자제품의 교체, 양복 등 필요한 자금을 세부적으로 계획한다면 갑자기 계좌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돈을 쓸 때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거고요. 저축은 늘  '미래를 위한 저축'과 '돌발 지출에 대비한 저축' 두 종류로 나누는 것이 최고입니다. 



8. 보험을 검토

 

보험은 '인생의 4 대 지출'로도 꼽힐 정도로 큰 금융상품입니다. 한 달 몇 만 원은 적은 금액 같아도 만기를 보면 20년이라고 쓰여있죠~? 한 달 5만 원이라면 1년 60만 원 10년이면 600만 원 20년 만기면 1200만 원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실손 보험 수준입니다. 자동차, 생명보험까지 포함하면 만만치 않죠. 장기간 지불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보험을 적정하게 검토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가계는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9. 싸구려만 사지 않는다

 

1000원은 '싸다'라고 굳게 믿고 버리고 있는 생각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같은 제품도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0원 미만으로 파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다 편의점이나 커피숍, 팬시점에서 "1000원이니까 괜찮겠지?"라고 필요 없는 걸 사게 되는데요. "정말 필요한가?"라고 생각해보세요. 이 습관을 한 달만 연습해도 1000원짜리 30개를 합한 것보다 더 멋진 좋아하는 물건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는 게 기쁘겠죠. ^^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이 '티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 수도 있고, 어제와 비슷한 오늘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나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 소중히 생각하는 습관부터 시작입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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