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5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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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5가지 습관!>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항상 타인의 결점이나 사물의 문제점만을 찾아낸다. 말하자면 항상‘부정적’이라는 이름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것과 같다. 그 선글라스를 끼면 사물의 결점만이 투과되고 장점은 렌즈에 반사된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선택적 추출’이라고 한다.


선택적 추출은 ‘먼저 결론부터 내놓는 것’이다. 본인은‘내 주변에 부정적인 소재가 끊이지 않으니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이다’라고 인식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세상은 부조리하다’, ‘정치가는 다 썩었다’, 


‘이 나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결론을 이미 내놓고, 그 결론에 합치하는 정보만 모으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또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은 아무런 이익도 가져오지 않는다. 부정적인 말을 듣고 좋아할 사람은 없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멀리할 것이며, 타인을 부정적으로 말한다면 당연히 자신도 공격을 받는다. 좋은 인간관계를 쌓기도 어려워진다.



여러분은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혹시 다음과 같은 징조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라.


▶ 어지간해서는 남을 칭찬하지 않는다.

▶ 문득 머릿속에서 ‘저 사람은 이 점이 문제야’라고 생각한다.

▶ 신문을 읽으며 항상 화를 낸다.

▶ 젊은 사람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버릇없다’는 생각이 든다.

▶ 인터넷의 음식점 리뷰나 도서 리뷰에 곧잘 최저 평점을 준다.



이 가운데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몸에 뱄을 위험성이 있다. 그렇다면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 이런 습관이 절대 몸에 배지 않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라. 그것은 좋은 방향으로 ‘선택적 추출’을 하는 습관이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요즘 젊은이들은 대단해’, ‘이 나라의 미래는 밝아’라고결론을 내리고 세상이나 일상에서 의식적으로 ‘좋은 것’을 찾아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전철을 탔을 때 이렇게 생각해보라.

‘창밖으로 보이는 공원이 굉장히 예쁘네. 역시 우리나라는 멋진 나라야.’

‘이 광고 문구는 정말 참신한데?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터들도 실력이 대단해.’


이렇게 좋은 점만 골라내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자. 그런데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좋은 점 찾기를 하면 불안해진다. 부정적인 말은 곧 공격이며, 지금까지 이를 통해 자신을 보호해왔는데, 이와 반대로 좋은 점을 찾아내려면 무방비 상태가 된 듯해서 안심이 안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 회로의 문제를 금방 수정하기는 어려우므로 일단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부터 바꾸자. 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말’이다. 입에 발린 말이라도 좋으니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올해 들어온 신입사원은 모두 능력이 뛰어나고 출중해”와 같은 말을 일단 입 밖으로 내뱉으면 좋은 의미에서 되돌릴 수가 없게 된다. 그런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멋진 것이나 아름다운 것에 관심이 가게 되며, 긍정적인 요소가 주위로 모여들게 된다. 이것이 부정적 인 생각을 털어버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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