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사는 두 마리의 개
- ▶좋은글
- 2018. 7.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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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사는 두 마리의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두 마리 개를 쫓아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일견’이라 합니다.
일견을 키우면 선입견과 편견을 억누르고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일견을 키우시면서
상대를 바르게 보는 혜안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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