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가면은 피곤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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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가면은 피곤한 법이다>


만약에 상대방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속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웃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싫어 하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어차피 싫어하는 것은 티가 나기 마련이라서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싫어하는 것을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언제나 미소 지으며 어울리는 것만큼

힘든 일은 없습니다. 

 

내뱉고 싶은 속마음은 언제나 꼭꼭 눌러둔 채,

'좋은 사람'의 가면을 쓰고 상대를 대하는 일은

생각보다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인간관계의 본질에 있는 것은

'솔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문제 상황을 해결하려면

속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 속마음은 상대방에게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심을 담은 솔직함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그저 전달 방법이 어려울 뿐입니다.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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