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지만 알고보면 진짜 건강에 좋은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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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지만 알고보면 진짜 건강에 좋은 습관들>

 

옆에서 코를 파고있는사람을 보면 뭔가 좀 드럽다는 생각이 들텐데요.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콧물 속에는 충치균에 대항하는 소량의 세균이 포함되어 있고 실제로 충치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어디가서 "어 이거 충치예방에 좋아" 하면서 코를 파면 안되지만요. 이렇게 알고보면 불결해 보여도 의외로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샤워 중 소변 보기 (골든샤워)

우리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눈물,콧물,침과 비교해도 훨씬 깨끗 합니다. 샤워하면서 소변 본다 하면 불결해 보이지만 사실 10명 중 6명이 샤워중 소변을 본다고 하네요

 

소변은 소독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어 넘어져서 까진 상처나 통증을 완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발에 닿으면 무좀이나 잔균등을 없에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2 껌 씹기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을때 뇌가 자극되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도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짝짝 소리내는 건 문제지만 어르신들 치매예방엔 좋겠죠?

 

 

3. 방귀 뀌기

방귀를 참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속된 말로 '입에서 똥내 난다' 라고 하죠? 우스갯소리가 아니에요. 호주 뉴캐슬대학 연구에 따르면 방귀를 참으면 일부가 혈액 속으로 흡수되서 숨 쉴때 밖으로 나오게됩니다. 또 장에 가스가 쌓여 복부팽만, 복부통증도 생기게됩니다.

 

 

4. 트림

보기엔 꼴불견이어도 밥 먹고 나서 거하게 트림 하는 거 실제로 위장 건강에 좋습니다. 트림을 억지로 참으면 위산 때문에 가슴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 하루종일 트림을 한다면 건강이 안좋다는 신호랍니다.

 

 

5. 손톱 물어뜯기

혹시 '위생 가설'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어릴때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만 지내면 항체가 없어 면역력이 약해진다는 의미에요.

 

손톱 밑에 있던 세균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면역력을 갖게 되는데, 손톱 물어뜯는 버릇 있는 아이는 알러지나 아토피 앓을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해외에선 엄마들이 일부러 맨손으로 흙장난 시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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