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남자의 특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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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남자의 특징 10가지>

괜찮은 남자를 가려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제 3자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그 상황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 충고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많은 경험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꼭 잡아야 하는 남자’의 특징 10가지를 모아봤다.

 

 

#1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한다

연인 사이에서 사과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연인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사과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고 먼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아는 현명한 사람이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다.

 

 

#2 밀당보단 진심을 보여준다

‘밀당’은 연애 초반이나 썸을 탈 때는 매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밀당’이 계속되면 지치기 마련이다.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용기와 자존감이 있는 사람을 잡아라.

 

 

#3 나의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

“살 좀만 더 빼면 예쁠텐데”, “이런 스타일로 입어봐” 등 상대를 계속해서 바꾸려는 사람은 경계해라.

당신의 개성이나 의견, 당신 존재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4 어딜 가든 나를 자랑한다

어딜가든 자신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당신의 존재를 자랑하는 사람은 놓치지 말자.

다른 사람들에게 행여나 당신의 단점이나 자신이 섭섭한 점을 늘어놓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5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지 않는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는 사람은 위험하다.

특히 화가 났을때 왈칵 소리 지르며 분노하기보다 차분히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조목조목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위험한 폭력을 당신에게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6 다른 이성들에게 선을 확실히 긋는다

‘여사친’이라는 명목 아래 주변에 여자를 많이 두는 남자들이 있다.

‘여사친’이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른 여자들에게 선을 그을 줄 알고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남자는 놓치면 안 된다.

 

 

#7 자기 연민이 없다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집착한다.

술을 먹으면 자신이 살아온 길, 자신이 겪었던 힘든 이야기들을 늘어놓기까지 한다.

자기 연민으로 과거에 얽매여 있는 사람은 당신의 감정까지 갉아 먹는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8 명품에 기대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있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차, 시계, 옷 등 브랜드에 기대어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고 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명품’ 옷이나 차로 어필하고 이런 것들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명품에 기대지 않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고 타인에 대해서도 외부적인 요소들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9 당신을 평등한 존재로 존중한다

간혹가다 자신이 항상 여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다.

말 할 때마다 “오빠가”라고 하거나, 언쟁을 할 때면 무조건 이기려고 억지를 쓰기도 하고, 쓸 데 없는 조언을 늘어놓는다.

당신을 평등한 존재로 존중하며 자신의 문제도 당신과 나눌 줄 알고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을 놓치지 말아라.

 

 

#10 묻지 않아도 자기 일상을 공유한다

일일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게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방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 굵직한 일상이 궁금하기 마련이다.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먼저 공유하는 남자는 신뢰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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