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중하게 삶을 구성해야 한다.

우리는 신중하게 삶을 구성해야 한다. 

내가 진정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부정적인 성격 특성이다.  

 

또한 우리는 자녀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한다. 

곤궁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되 

그 와중에 자신이 설 자리를잃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스누피처럼 

위기가 닥쳐오지 않기를 바라며 살아간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위기가 닥치지 않으면 사람들은 

현재 상황을 바꾸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 안주해 버린다.  

 

본인이 틀에 박혀 사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므로 

그런 삶에서 탈출할 생각도 못 한다.  

 

게으른 성격 때문에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우정 또는 영적 안내자 같은 

멘토와의 관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멘토는 우리의 부족한 점을 고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의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깨닫고 

내면 어딘가에 숨겨진 참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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