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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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를 먹는다고 가정을 할 경우 세끼를 먹는 동안 마음껏 배불리 먹어라.


그리고 중간에 간식을 절대로 먹지 말지어다. 단 물을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는...



위장은 말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위장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바보가 인간이 아니던가? 쉴 새 없이 위장에 음식을 집어넣는 것은 자신의 세포에 쉴 새 없이 가스를 만들어 내는 것과 같다.


빵 한 조각, 과일 한 조각도 가스를 만들어 낸다.  위장이 하고 싶은 일은 하루에 세 번 주인이 내려주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일.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처리할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소화도 안 시키고 그냥 소장으로 내려 보내니 뱃속에 이상한 가스들이 가득하여 점점 배는 가스로 가득하여 배가 불러오고, 얼굴엔 이상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세끼 외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밥 막 먹고 일어서려는데 30분도 안 되어 옆 사람이 생각하는 척 하면서 주는 견과류 하나 참으로 고맙기도 하여라. 사실은 내 몸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 것인데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면서 받아먹는다.


가스가 발생하여 내 몸이 차가워지고 신진대사 작용을 방해하는데 어찌하여 고마울 수가 있는가? 위장이 쉬게 하고 소장이 편하게 하고 대장에서 가스가 적게 발생하게 하여라. 배가 출출하여 고프다 싶으면 차라리 물을 마셔라.


인체의 가스 발생량을 최소로 줄여서 생활한다면 노화는 점점 멀어지고, 동안은 유지되고 질병은 먼 나라 얘기이며 비만이 이루어지는 일은 절대 없다.


착한 아들 딸 공부한다고 과일 깎아서 갖다 주는 착한(?) 엄마의 정성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지만 이런 몰상식한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복부에 가스를 만들어, 뇌를 멍하게 만들며 결국 공부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정작 맛있게 먹어야 할 식사시간에 밥맛까지 없애버린다.


쉬는 시간에 그냥 신선한 공기 마시게 바깥바람을 쐬고 오게 하면 그만이다.


실내 공기보다 바깥 공기가 훨씬 신선한 것이니 한 시간에 최소 5분은 바깥으로 고개를 내 밀어라.


그리고 물 한 컵 벌컥벌컥 마시는 것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게 하여 방광을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귀한 아들 딸 건강하게 키우는 일일 것이다.


아들 딸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도 어느 직장, 어느회의 중에도 간식에 목메지 말고, 시원한 공기 투명한 물 한 컵으로 가스 발생량을 최소로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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