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썸일까? 어장관리일까?
- ▶좋은글
- 2016. 8. 11. 09:57
반응형
<나는 썸일까? 어장관리일까?>
1.스킨쉽이 능숙하다
이성의 마음을 잘 알고 관계에 능숙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 머리를쓰다듬는 행동
- 웃으면서 툭툭치는 행동
- 귀엽다는듯 볼을 살짝 꼬집는 행동
- 걸을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행동
2. 필요할때만 연락한다
연락이 잘 안되고 자신이 심심하거나
필요할때만 연락을 한다면 어장일 수 있다.
3. 약속이 자꾸 틀어진다.
'언제 밥한번먹자' 말만하고 구체적인 약속은
잡지 않는다거나 약속을 잡아도 갖은 핑계로
약속을 취소한다면 어장일 수 있다.
4. 다른 이성에게도 비슷하게 행동한다
여럿이 있는 자리에서 다른 이성에게도 나와
별반 다를바 없이 행동한다면 어장일 수 있다.
5. 선을 긋는 말들을 자꾸 던진다.
가ㅓ까워지려고 하면
선을 긋는 것 같은 말들을 한다.
대표적으로
- 나 이성친구 좀 소개시켜줘
- 너랑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하다.
- 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야
6. 희생하려하지 않는다.
좋아하면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그런데 나에게 그사람의 시간, 돈 또는
내가 필요할때 나를위한 희생을 하지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 모든게 맞지만
어장관리라 생각해서
데이트 조차 안하기보다는
한두번 정식으로 만나면서
나를 어떻게 대우하는지 느끼며
진짜 마음을 보는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