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숨기지 말고 여친한테 꼭 말해야 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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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숨기지 말고 여친한테 꼭 말해야 할 4가지>



1. 여자관계 사소한 거라도 모두

여사친, 직장 여동료, 그리고 전 여친까지. 남자에게는 여자친구 말고도 다른 여자 사람 관계들이 있다.

본인은 정말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을지 몰라도 여자친구에게 그들은 언제 내 남자를 건드릴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다.

더군다나 남자친구가 그 관계를 말하지 않고 숨겼다면 그로 인해 여자친구가 얻는 배신감은 폭풍과도 같다.




2. 여친한테 조금이라도 서운했던 점들

연애를 하다 보면 정말 손톱 끝만 한 작은 문제로 다툴 때가 많다.

그런 작은 문제로 싸우기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남자들은 '나만 참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서운했던 일들을 넘겨버리고 만다.

하지만 속이 태평양처럼 넓지 않은 이상 서운했던 일들이 곧이곧대로 넘겨지는 경우는 많이 없다. 마음에 두고두고 쌓아두는 것이다.

작은 문제로 다투고 화해하는 거 자체가 사랑을 키우는 과정 중 하나다. 그 다툼을 굳이 피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3. 성격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들

연애할 때 상대와 성격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바로바로 얘기해주는 게 좋다.

남자는 사랑하니까 맞춰줄 수 있다고 자신하며 연애를 시작하지만 결국 끝에는 자기 스스로와 여자친구 모두를 괴롭히는 꼴이 된다.

정말 성숙한 사랑은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것을 인정한 후부터 비로소 서로의 퍼즐을 조금씩 맞추며 사랑하는 거다.




4. 설명하기에 이미 늦어버렸다고 생각한 것들

가끔 여자친구한테 설명할 타이밍을 놓치고 넘어가 버리는 것들이 있다.

기분 좋은 내용이라면 나중에라도 꼭 말하면서 별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을 것 같은 말이라면 입을 꾹 닫아버리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

기억해둬야 할 것이 있다. 여자친구가 그 일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면 그녀는 지금도 당신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자칫 나중에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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