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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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 12가지>



- "세상에 남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정도 차이다. 타인을 의식하는 것은 인간에게 스스로를 의식하는 자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엘카인드라는 심리학자의 표현을 빌면 타인을 의식하는 습성은 ‘상상 속의 관객(imagery audience)’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과도한 주인공 의식 때문에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작은 실수나 대인관계의 사소한 잘못도 크게 고민한다.



- "늘 남을 의식하며 사는 인생은 지성이나 영적인 면에서 노예의 삶이다. 우리는 남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남에게 잘보이려 할수록 우리는 남에게 구걸꾼이 되어 버린다. 주인의 삶이 아니라 노예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가 당당해지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결국 내가 편하고 즐겁게 사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기위해 꼭 아래 사항들은 유념하며 살아야 한다.



- 당신만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착각을 버려라. 사람들은 당신의 걱정처럼 당신의 모습 하나하나를 주시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만큼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스스로 관종이 되어 심신의 운용 폭을 좁히지 말아야 한다. 나는 스타가 아니다.



-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의식하라. 외부의 검열을 피해 자신의 욕망을 취재해 보라. 남을 의식해서 하지 못했던 행동을 적어 보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저질러 본다.



- 타인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상대평가’일 뿐임을 인정하자. 자기보다 잘생긴 사람이 나타나면 자신을 잃고, 어느 누가 멋있다고 말해도 다른 누가 비판적으로 말하면 역시 자신을 잃고 만다. 이처럼 타인에 의한 상대평가만큼 불안정한 것도 없다.



- 남의 시선에 신경 쓸 때 우리는 ‘상대가 보는 자신’과 ‘실제 자신’을 거의 혼동한다. 그러나 사실 ‘상대가 본 나’의 모습에는 상대의 사정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 사람은 어떤 대상을 볼 때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반드시 각자의 ‘관점’을 통해 보기 마련이다. 그 관점을 만드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이거나 가치관이거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체험한 경험, 또는 그날의 기분이다. 따라서 상대가 보는 것은 ‘실제 자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대의 ‘관점’을 통해 ‘상대가 본 자신’인 것이다.



- 삶의 목표를 지녀라. 목표가 있으면 남을 덜 의식하게 된다. 대신 평가 목표가 아니라 과정 자체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학습 목표를 세운다.



- 자신감을 키워라! 자신감이 없으면 두려워지는 것이다. 외모를 꾸미고, 자신 있는 사람은 남에게 보여 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 자신을 최대한 꾸미고, 당당해 지는 것이 좋다. 그러나 꾸며도 타고 난 바탕은 어쩔 없다고 생각을 한다면 외모가 아니라 자신의 보여 지는 매력중에서 장점을 살린다. 기술이나 실력, 취미 같은 것을 보여 주는 것에서 당당함을 발산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외모보다는 당신의 자랑스러운 장점에 더 찬사를 보낼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타인을 존중하라. 상대가 나를 안 좋게 볼 것이라는 마음은 나 역시 그러한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안 좋게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을 존중하는 사람 치고 정신이 병든 사람은 없다.



- 행동하기에 앞서 남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만 생각하고 오직 거기에만 집중한다. ‘나는 남보다 열등하지 않다. 우월하지도 않다. 나는 오직 나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갖자.



- 필요이상의 허세를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때 더욱 당당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자존심 때문에 포장해서 그럴듯한 사람으로 ,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은 남의 눈치를 보게되고 결국 내 마음은 초라해지고 작아진다.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당당하고 깔끔한 것이다.



- 상대가 현시점에서 내린 평가는 상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를 반영하기도 해서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그런데도 타인의 평가를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 ‘평가가 나쁜 이유는 나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해석하여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누군가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유재석이나 김연아도 대부분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분명 누군가는 싫어할 수 있다.



-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어딘가 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내가 좋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비판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은 물론 단점도 포함하여 ‘지금 나는 이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온화한 마음이다.



- 우리의 인생에 목표를 설정을 하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데서 우리의 삶은 더욱 빛이 난다. 우리 인생을 남의 이목에 발목 잡혀 내가 원하는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누를 범하면 안 된다. 단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인생..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이 진짜 인생이다.



- 어떤 상대에게 보여줄 것인가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평가체질의 사람은 모쪼록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줄 만한 안전한 사람을 선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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