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의 믿음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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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의 믿음의 결실>

 

미국에 짐캐리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캐나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남을 잘 웃기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직과 죽음으로 인해 

학교를 중퇴하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움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꿈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그에게 주어지는 일은 

고작 간간이 맡는 단역 배우가 전부였습니다. 


그의 생활고는 더욱 심해져

미국에서의 생활은 거지나 다름 없었습니다.  

 

햄버거 하나, 샌드위치 등으로 끼니를 때우고 

잠은 차에서 자기를 수 없이 했습니다. 


1990년 어느 날, 

그는 굳은 결심을 하고 할리우드로 떠났습니다. 


차를 몰고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

할리우드 간판이 내려다 보이는 산위에서 

아래를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문방구에서 산 수표첩을 꺼내 스스로에게 

1,000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적고 서명을 했습니다. 

수표지급 일자는 5년 뒤인 1995년 추수 감사절. 

그리고 그 수표를 지갑속에 늘 넣고 다녔습니다.  

 

이후 그는 1993년 영화 에이스 벤추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영화 마스크를 통해 마침내 할리웃 스타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수표에 적어 넣은 5년뒤 

마침내 그가 자신에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이 실현되었습니다. 


1995년 추수 감사절에 

영화 베트맨 포에버의 개런티로 

정확히 1,000만불을 받게된 것입니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분명한 꿈을 가지지 못해서이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5년쯤 목표를 삼고 

자기에게 보내는 꿈의 편지를 써 보십시오. 


아니면 매년 1년을 단위로 꿈의 편지를 써 보십시오.

 

분명히 이루어 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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