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강사처럼 '발표' 잘하는 비법 4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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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강사처럼 발표 잘하는 비법 45가지>


1. 대통령 앞이라도 편하게 하라. 

그가 누구건 나의 제자들이다.


2. 강조할 때는 반복해서 말하라. 

수강자의 기억에도 한계가 있다.


3. 품위를 유지하라. 

고상해도 문제지만 저속하면 더 큰 문제다.


4. 현장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라. 

그래야 공감대가 형성된다.


5. 우호적인 감정으로 시작하라. 

그래야 서로가 하나 된다.



6. 돌부처처럼 같은 자리에서 하지 말라. 

서있는 자리도 변화를 가져라.


7. 대상을 끌어들여라. 

끌려 다니면 100점짜리가 10점도 안된다.


8. 적절한 예화를 사용하라. 

적시 안타가 홈런을 때린다.


9. 입으로만 말하지 말라. 

표정·제스처도 함께 사용하라. 


10. 준비를 철저히 하고 등단하라. 

그래도 부족하다.

 


11. 수시로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라. 

그래야 하나가 된다.


12. 음향기기는 무기와 같다.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라.


13. 고저장단 변화를 가져라. 

변화 없는 강연은 자장가와 같다.


14. 대상에 맞게 접근하라. 

눈높이가 맞아야 제대로 전달된다.

 

15. 재미를 서비스로 안겨줘라. 

폭소 한번이 홈런 한방이다. 



16. 내가 하고픈 말을 하지 말라. 

그들이 듣고 싶은 강의를 하라.


17. 마이크마다 성능이 다르다. 

자기 마이크를 장만하라.


18.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나의 컨디션이 수강자에게 전이된다. 


19. 그들에게 다가서라. 

거리와 일체감은 비례한다.


20. 신선한 소재를 제공하라. 

강연도 음식과 다를 것이 없다.



21.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려 말라. 

소화시킬 만큼 하라.


22. 좋았다는 말에 자만하지 말라. 

자만은 사망의 길이다. 



23. 유머는 양념이다. 

적당한 양념을 섞어서 제공하라.


24. 자기도 모르는 말투가 있다. 

빠르게 교정하라.


25. 알아듣게 말하라. 

내가 안다고 그들도 아는 것은 아니다.



26. 언제나 피드백에 신경 써라. 

그래야 명강사가 된다. 


27. 자기만의 이미지를 창출하라. 

아무리 잘해도 판박이는 환영받지 못한다. 


28. 잘하려고 하지 말라. 

물 흐르듯 편하게 전달하라.


29. 상대방을 인정하라. 

그래야 나도 인정받는다.


30. 수입의 10%는 자기계발비로 써라. 

기업도 신제품이 나와야 살아남는다.



31. 수강자를 가르치려 말라. 

함께 느끼고 생각하며 진행하라. 


32. 제 자랑은 한 두 마디로 족하다. 

제 자랑이 심하면 약장사로 오인 받는다.


33. 깜짝 이벤트를 보여줘라.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인다.


34. 쉬지 않고 하면 수강생도 숨이 막힌다.

휴식시간을 반드시 줘라.


35. 반응이 좋지 않아도 고민하지 말라. 

홈런타자도 실수할 때가 있는 법이다.



36. 무엇을 어떻게 왜 전달하는가를 잊지 말라. 

그래야 삼천포로 빠지지 않는다. 


37. 수강자는 언제나 춥고 배고프다. 

그들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38. 기대감을 줘라. 

그래야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는다.


39. 배고픈 시간대에는 빨리 끝내라. 

아무리 좋은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40. 웃는다고 꼭 좋은 반응이란 생각은 버려라. 

한심해서 웃는 경우도 있다. 



41. 약간 짧은 듯 끝내라. 

미니스커트만 짧아서 좋은 것은 아니다.


42. 여운을 남겨라. 

좋은 영화는 마지막 신이 오랫동안 기억 남게 한다. 


43. 쉬운 말로 표현하라. 

강의는 논술고사가 아니다.


44. 클레임이 생겨도 웃으며 받아들여라. 

일부러 딴지거는 놈도 있다.


45. 자아도취를 하지 말라. 

그들을 도취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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