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싶은 사람들에게

<포기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지금처럼 해내지 못할 일들이 많아질 거 같지?

하지만 정말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일이라도,

어쩔 수 없이 묵묵히 해야 할 때가 있어

그럴 때, 네가 흘리는 땀과 눈물이

다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그래서 나는

네가 우는 걸 전혀 상관하지 않아.

나도 때때로 우니까.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조금 더 믿었으면 좋겠어.

두려움 때문에 이 일을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우리는 모두가 때때로 그러니까.

무언가 우리를 막고 있을 때,

우리는 당연히 멈추고 싶어 하지.

그것을 헤쳐나가려면,

고통이 따르니까.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우리는

피하지 말고 맞서야 한단다.

그게 때로는 고통스럽더라도 말이야.

알겠니?

"태권도 격파를 실패하고

두려움에 눈물흘리는 어린 제자에게

어떤 태권도 사범이 전해준 이야기"

공유하기는 아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