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가서 본전 뽑는 방법 10가지>

뷔페가서 본전 뽑는 방법 10가지

뷔페에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하고 나오게 된다면 아쉬움에 속상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본전 뽑는 방법을 사전에 알고 가시면 도움이 좀 되겠습니다.

1. 수프 먼저 먹기

일단 뷔페에 가게 되면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수프를 먼저 먹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수프에는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데, 수프를 먹음으로써 위의 부담을 줄여 주게 됩니다. 

2. 간이 센 수프는 나중에 먹기

수프를 먼저 먹더라도 간이 많이 들어간 수프는 나중에 먹는게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간이 센 수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매운 음식을 먹었을 경우 혀를 달래기 위해 다른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3. 찬 음식 -> 따뜻한 음식

뷔페에 몇 번 가보신 분들은 알 수도 있는 사실인데요.

대체적으로 찬 음식은 에피타이저이며, 따뜻한 음식에 해당 되는게 메인 요리가 많기 때문인데, 샐러드나 야채 종류를 먹고 본격적인 메인 요리를 먹게 되면서 위가 처음부터 놀라지 않게 해주는 것이죠.

4. 샐러드&파스타

파스타만 먹다 보면 쉽게 질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식감도 더 좋아지고 영양학 적으로도 훨씬 좋은데요.

고기를 먹을 때도 마찬가지로 고기 자체만 먹는 것보다는 샐러드와 함께 먹는게 좋습니다.

5번. 사이다에 새우 담궈서 먹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새우! 특히 여성 분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새우 껍질을 벗길 때 손에 비릿한 냄새가 쉽게 배겨서 하루종일 손에서 냄새가 떠나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사이다에 새우를 담궜다가 꺼내서 껍질을 벗기게 되면 손에 비린내가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번. 가벼운 음식 -> 무거운 음식

처음부터 맛있다는 이유로 갈비와 닭고기부터 먹게 되면 금방 배가 부릅니다.

저 역시도 뷔페에 갔을 때 좋아하는 육류부터 찾게 되다가 얼마 먹지 못한 경우가 많은 데요.

처음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나 파스타 등으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육류로 먹는게 좋습니다.

7번. 한 그릇에 적당히 담기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다는 욕심과 또 다시 음식을 가져오기 귀찮다는 이유로 한 번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 접시에 담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한 접시에 몽땅 담게 되면 음식들이 섞이게 되어서 맛도 떨어지고, 음식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8번. 양보다 질

뷔페에 가는 목적이 "무조건 많이 먹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면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먹지 못하게 됩니다.

평소 먹기 힘든 "다양한 음식들을 먹는다" 는 생각으로 가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9번. 초반에는 단 음식 피하기

뷔페에 갔을 때 디저트가 예뻐 보여서 몇 개씩 가져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달달한 디저트 음식의 경우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서 다른 음식들을 얼마 먹지 못하고 나오게 됩니다.  

10번. 5분 이상 쉬지 않기

먹다가 쉴 경우 뇌에서는 "식사가 끝났다" 는 것으로 인식을 하기 쉽습니다.

즉, 쉬는 타이밍에도 과일이나 차를 마시면서 "아직 식사 중" 이라는 신호를 뇌에게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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