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짧은 명언들

<공자의 짧은 명언들>

1. 

절약하지 않는 자는 고통 받게 될 것이니라

2.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3.

앞날을 결정짓고자 하면 옛것을 공부하라

4.

충성과 신의를 첫 번째 원칙으로 지켜라

5. 

군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하고

그 후에는 자신이 행함에 따라 말하느니라

6.

교묘한 말과 간사한 외모는

진정한 어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니라

7.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8.

사람과 짐승은 소소한 차이가 있을 뿐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차이조차 없다

9.

가장 현명한 이들과 가장 어리석은 이들

바뀌지 않느니라

10.

흠 없는 조약돌보다는

흠 있는 금강석이 더 나으니라

11.

올바른 원칙을 알기만 하는 자는

그것을 사랑하는 자와 같지 않으니라

12.

군자는 말은 어눌해도 행동에는 민첩하다

13.

강직과 의연함, 소박함과 겸손함은

인(仁)에 가까우니라

14.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니라

 

15.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16.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니라

17.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18.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19.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

20.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

21.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2.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23.

능력은 그 수요를 결코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24.

지식이란 무릇 알면 적용하고

모르면 모름을 인정하는 것이니라

25.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26.

인덕이 어디 멀리 있는 것인가

내가 어질고자 하면, 어짐에 이르느니라

27.

군자는 자신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28.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29.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우니라

30.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31.

한 사람에게서 모든 덕을 구하지 말라

32.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하느니라

33.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으로 서로가 멀어지느니라

34.

과오를 범하고 고치지 않는 자는

또 다른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니라

35.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일을 우선으로 삼고

성공하는 것을 다음으로 여기니라

36.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37.

실수를 부끄러워 하지 말라

실수를 부끄러워하면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38.

모든 것이 저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는 없느리라

39.

겸손함이 없이 말하는 이는

말을 잘 하는 것이 어려움을 알게 될 것이니라

40.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41.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반드시 근심이 있다

42.

좋아하는 직업을 택하면

평생 하루도 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니라

43.

보복의 길을 떠나기 전에는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하느니라

 

44.

젊은 후학들을 존중하라

그들의 미래가 우리의 현재와 같지 않을지 어찌 아는가

45.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라

46.

원한은 강직으로 갚고

은덕은 은덕으로 갚아야 하느니라

47.

이(利)를 보고 의(義)를 생각하며

위태한 것을 보고 목숨을 내어 주며

오랜 약속을 잊지 아니하는 사람이야말로

완전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48.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49.

산 사람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겠는가

삶도 아직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해 알겠느냐

50.

백성들은 행함의 길을 따르게 할 수는 있으나

그 길을 알게 할 수는 없느니라

 

51.

노여움이 일면, 그 결과를 생각하라

52.

자기 가족을 가르칠 수 없는 자는

남을 가르칠 수 없느니라

53.

나는 어짐을 좋아하는 사람과

어질지 못함을 미워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보지 못하였다

어짐을 좋아하는 자는 더할 나위가 없으리라

54.

나는 앎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옛 것을 좋아해 그것으로 부지런히 탐구해 온 사람이다

55.

마음에 물처럼 스며드는 은근한 참언이나

몸에 느껴질 듯 절박한 하소연이라도 버려버리면

진정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니라

56.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57.

뜻있는 선비와 덕이 있는 사람은

덕을 해하며 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삶을 희생하여 덕을 지켜낼 것이다

58.

거친 밥 먹고 물 마시고 팔베개하고 누워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 있나니

의롭지 않게 얻은 부와 명예는 내게는 뜬구름과 같음이다

59.

군자는 작은 일은 몰라도, 큰 일은 맡을 수 있고

소인은 큰 일은 맡을 수 없으나 작은 일은 잘 알 수 있느니라

60.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61.

지혜가 넘치더라도 덕이 없다면

권력을 얻어도 반드시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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