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는 내 인생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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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데 필요한 지혜를 주는 내 인생의 명언!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 괴테

1808년에 발표된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 중 ‘천상의 서곡’에 나오는 말이다. 유혹의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주인공 파우스트의 영혼을 악의 길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를 두고 신에게 내기하자고 해서 신이 그 내기를 받아들일 때 하는 말이다. 모든 학문을 섭렵하고 싶어하는 파우스트 박사는 신이 말하는 ‘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높은 목표를 향할수록 고민은 커지며, 고민이 클수록 사람은 성장한다고 괴테는 이야기한다.


#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돼라 - 스탕달

스탕달이 살았던 시대는 변화와 혼란의 시대였다. 그런 시절에는 저마다 자기의 이익을 쫓아다니기 분주하기 마련이다. 출세만을 위해서 살아가다 보니 남을 사랑하는 방법도 잊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는 없다. 한자로 ‘사람 인(人)’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은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하는 존재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사랑을 받을 줄도 안다. 스탕달은 자신이 훌륭한 소설을 쓸 수 있었던 것은 남들을 한껏 사랑했던 경험의 덕택이라고 고백했다.


# 내일 그릴 그림이 가장 멋지다 - 피카소

피카소는 가장 많은 작품을 그린 화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많은 작품을 그렸지만 저마다 그의 혼이 배어 있다. 이 말을 보면 피카소는 다음에 그릴 작품에 대한 기대로 항상 가슴이 뛰었던 것 같다.

피카소의 작풍은 변화무쌍하다.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등 참신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드러낸다. 만년의 작풍은 이전까지의 작품을 섞어놓은 것으로, 후에 신표현주의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항상 새로운 목표로향하는 그의 마음가짐이 잘 전달되는 말이다.


# 인생에 필요한 것은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다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인 <라임라이트(Limelight)>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다. <라임라이트>는 전성기가 지난 코미디언 칼베로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발레리나 테리사의 러브 스토리다. 채플린은 유소년기에 부모님의 이혼과 어머니의 정신적 문제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고아원을 전전했다. 그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해서 성공을 거두는 사이에 용기, 상상력, 부를 얻었다.


# 정해진 길이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 장자

장자는 중국 고대 도가(道家)의 창시자. 맹자, 순자와는 대조적으로 무위자연을 논했다. 《장자》의 가장 첫머리에 대붕(大鵬) 이야기가 등장한다. 북쪽 어둡고 깊은 바다에 ‘곤(鯤)’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살았다. 곤은 더 넓고 큰 세상을 보고 싶어 각고의 노력 끝에 ‘대붕’이라는 새로 변신을 한다. 대붕은 한 번에 구만 리나 날아갈 수 있을 만큼 거대한 새다. 곤이 대붕이라는 아예 다른 존재로 탈바꿈하는 대변신은 거저 이뤄질 리 없다. 많은 다른 물고기들의 비아냥과 냉대를 감수해야 하고, 천 년에 한 번 꼴로 바다 기운이 크게 움직일 때를 기다려야 비로소 변신할 수 있다. 대붕이 가고자 한 곳은 밝고 따뜻하고 자유가 있는 남쪽이다. 사람들은 정해진 길이 아니면 발을 내딛으려 하지 않는다. 세상에 미지의 길은 얼마든지 있다. 희망이라는 이름 앞에는 언제든지 위기와 시련이 도사리고 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인 것이다. 희망이라는 수레바퀴가 굴러가려면 또 다른 길이 필요하고, 그 길은 좌충우돌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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