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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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온갖 일을 참으며 혼자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이 항상 참아왔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참으라고 쉽게 말한다는 것이죠. 

 

"그런 일쯤은 네가 참아야지."

"나도 이렇게 참고 있으니, 너도 참도록 해." 

 

우리는 오랫동안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말로

참을성을 강요받고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참고 살아온 자신에게

긍지를 느끼는 것은, 어쩌면 이상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그렇게 살아왔기에

남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러나 그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여러분은 언젠가 제멋대로 참다가 상대에게

'나도 그동안 많이 참았거든!'이라며

폭팔한 적이 있나요? 

 

화를 참고, 불합리함을 참고,

자신의 욕구를 참고.... 

 

참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제부터는 자신을 억눌러왔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세요. 

 

뭐, 남들에게 조금 욕먹으면 어때요.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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