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사가 알려주는 '꿀잠 자는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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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사가 알려주는 '꿀잠 자는법' 5가지


낮과 밤이 하루 16번씩 바뀌면 잠이 올까요?

우주비행사들이 처한 현실인데요. 24시간 동안 낮/밤이 계속 바뀌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좁은 우주공간에선 한 사람만 건강에 이상이 생겨도 전체 대원의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준답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NASA는 우주에서 잠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훈련시켜요. 즉 아래 방법들은 매우매우 검증된 내용이랍니다.^^


1. 칼같은 시간에 눕고 일어나기


잠이 보약이란 말은 우주비행사도 마찬가지에요. 우주로 나가기 전부터 취침훈련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정확한 시간에 눕고 일어나는 것이에요. 이걸 누가 모름? 싶겠지만 밤에 졸리지 않아도 눈을 붙이고, 아침엔 피곤해도 꼭 일어나는 것이 포인트!


2. 노트북, 스마트폰 화면 안보기


졸리다가도 스마트폰 보면 잠이 달아나는 경험 있으시죠?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빛(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해요. 나사 우주비행사는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전자장치를 안보도록 교육받는데요.


3. 완벽하게 빛 차단하기


조용하고 빛이 들지 않는 환경에서 멜라토닌이 많아져요. 집에선 암막커튼 등으로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게 좋아요. 16번이나 계속 반복되는 낮/밤 때문에 우주비행사는 빛과 소리가 차단되는 별도의 수면공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4. 멜라토닌이 많은 음식 먹기


멜라토닌이 많은 음식은 뭐가 있을가요? 쉽게 구할 수 있느 음식으론 바나나, 우유, 체리, 호두, 허브차 등인데요. 특히 저녁에 먹으면 졸음이 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나사가 알려주는 꿀잠 자는 심호흡


요건 나사 우주비행사들이 하는 꿀잠 자는 심호흡 방법인데요.

천천히 숨을 깊이 들이 마시며 5까지 세요.

숨을 멈추고 5까지 셉니다.

다시 숨을 내쉬면서 5까지 세요.

여러번 반복하면 긴장된 근육이 풀어져 잠을 잘 자도록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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