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런 생활습관만 있어도 죽을때까지 치매에 안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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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이런 생활습관만 있어도 죽을때까지 치매에 안걸린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시대는 고령화시대 즉 100세시대가

오면서 수명이 길어진건 좋지만 그만큼 성인병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걸리면 개인뿐아니라 주변사람까지도 고통받는것중

제일 무서운병이 알츠하이머 [치매] 입니다.

 

미국에서도 오죽하면 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및 치료법을

찾기위해 2015년까지 국가 치매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알츠하이머[치매]는 아직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나와 있지 않지만 습관에 따라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알츠하이머[치매]를 막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커큐민[강황] 섭취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도산 강황 속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는 커큐민이 뇌 속 녹말 플라그 현상의 전조인

올리고머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Tip) 강황은 카레의 주 성분으로 쓰이기 때문에 카레 음식을

평소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습니다.

 

 

둘째. 두 가지 언어 사용하기

 

인지과학경향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두가지 언어를 사용해 말하면

두뇌력이 강화되고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진행했던 엘렌 비알리스톡 박사는 이에 대해 두가지 언어를

말한다는 것은 자동차 연료가 바닥나도 예비 탱크가 있는것과 같은 이치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셋째. 평소 자질구레한 일들을 많이 하자

 

신경학 저널 최신호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평소 요리나 설거지 청소등의

일상적 일들과 운동을 하는것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일상 활동을 하지 않는 하위 10%의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가장 활발한 10%에 비해 2배에 달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또 일상 활동을 넘은 운동의 경우 최하층 10%의 발병률이 최상층 10%에 비해

3배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넷째. 녹차마시기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녹차는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녹차가 효소에 의해 우리몸속 위에서 소화된 뒤 배출되는 성분이

알츠하이머를 막는데 아주 좋은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퍼즐 놀이 하기

 

BMC 메디신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매일 퍼즐놀이를 하거나

볼링 등의 게임을 하는 경우 두뇌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줘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섯째. 많이 걷기

 

평균 78세 노인 299명을 대상으로 한추적 연구에 의하면

가장 많은 거리를 산책한 그룹은 가장 적게 산책한 스룹에 비해

두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당 9키로에서 15키로 이상 걷는 노인들의 경우 치매 및 두뇌기능이

저하될 확률이 아주 현저하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생선 및 견과류 섭취

 

콜롬비아의대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생선이나 견과류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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