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는 5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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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는 5가지 비밀> 



1. 눈 앞의 청중을 이용하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주연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말하는 사람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정말 중요한 주인공은 여러분 앞에 있는 청중들입니다. 

그들이 함께 공감하고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관객 없는 모노 드마라일 뿐입니다. 


괜히 멋지게 보이려고 

'수사적인' 질문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질적인 질문을 하고 여러분에게 

답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겁니다.


또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청중들 좌석 밑에 깜짝 선물을 감춰두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기억하세요.

시작할 때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하게 만든다면 

이미 프레젠테이션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2. 재미(유머)가 빠지면 기억에 남는 것도 없다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PT의 

공통된 특징을 꼽으라면 바로 '재미(유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도 이 부분이죠.


“저는 재미가 없어요.” 

“저는 배우가 아니에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타고난 개그맨이 아니라면 

즉흥적인 대사로 사람을 웃게 할 사람은 손에 꼽힙니다. 

하지만 사전에 준비된 유머 코드와 대사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오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압박감을 완화할 수 있으며 

더욱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합니다.


잊지마세요.

스티브 잡스도 완벽하게 연습한 뒤에야 

청중들 앞에 섰습니다.

연습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3. 음악이나 영상 등의 시청각 효과를 사용하라. 

진부한 요소에 의존하는것은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무대는 쇼를 위한 공간이고

여러분은 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맞는 음악과 영상 등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그 효과는 여러분이 투자한 비용의 수십배를 능가할 것입니다. 


특히 처음부터 음악과 쇼를 도입하지 말고 

관객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PT중반 이후에 

새로운 등장인물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PT는 전가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기업체 PT는 물론이고 대학교, 기말PT에서도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남들과 같아서는 절대로 

남들을 앞설 수 없다는 사실을.



4. 슬라이드를 잘 활용해라.

슬라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이 말하는 핵심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가령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처음으로 공개할 때 

아이팟(음악)과 전화기(통화), 인터넷(통신) 

3가지의 기능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아이폰으로 변한다는걸

슬라이드를 활용해서 말했습니다.


또한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에 약간의 코미디를 삽입할 수도 있다.

물론 때때로 슬라이드가 전혀 필요 없는 경우도 많다. 



5.  모든 성과를 남들에게 돌려라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하고 난 뒤에도 

청중들이 ‘그래서 당신이 잘났다 이 말이군...’ 

이렇게 생각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스티브 잡스는 PT가 끝나면 모든 공을 남에게 돌렸습니다.

우선 직원들과 PT 진행해 준 스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게 좋고

절정의 순간은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청중의 몫으로 돌려야 합니다.


들어준 청중, 자리를 만들어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모습은 PT의 감동을 배가 시킵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무대가 있었다”고 말하는 순간 

여러분에게 적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들까지 설득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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