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처진 납작 엉덩이 피하는 방법 6가지

반응형

<축 처진 납작 엉덩이 피하는 방법 6가지>

주중 5일 동안 앉아서 일하면 주말에 운동을 해도 엉덩이가 넓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납작 엉덩이가 되는 이유와 예방법을 소개했다.



1.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다

한 가지 자세로 앉아서 일하다 보면 골반 회전이 앞으로만 쏠리고 척추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둔근(엉덩이 근육)을 거의 활성화시키지 못한다.


이에 따라 둔근이 모양을 잃고 축 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보통 5년 정도 주로 앉아서 업무를 보다보면 둔근을 비롯해 하체 근육이 크게 위축된다.



2. 혈류가 점차 느려진다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피의 흐름, 즉 혈류가 느려진다. 앉아서 일하다보면 머리가 흐릿해지고 오래 누워 잠을 자면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혈류가 느려지면 둔근에도 영향을 준다.



3. 30초만이라도 일어나 움직여라

엉덩이가 납작하게 되는 것을 막으려면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혈액을 돌게 하고 근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가능하면 15분에 한 번씩 최소한 30분에 한 번씩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 회사 복도를 서성이거나 휴게실에서 움직여 보라. 머리도 개운해질 것이다.



4. 서서 일하는 책상이 좋다

가능하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납작 엉덩이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도 좋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에서는 사무실 근로자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허용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스탠딩 데스크에서 서서 일하면 생산성이 증가하고 비만과 심장 질환, 당뇨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폼 롤러를 이용하라

체육관이나 헬스장 등에서 폼 롤러를 볼 수 있다. 폼 롤러는 원통형 모양의 기구이다. 이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다.


운동선수들도 이 기구를 많이 이용한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매일 폼 롤러를 사용해 각 신체 부위마다 30초 정도 마사지 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6. 운동을 다양화하라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적응을 해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다양하게 해서 각기 다른 신체 부위를 골고루 강화시키는 게 좋다”고 말한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