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목격한 부자들의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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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목격한 부자들의 습관 5가지>

재테크를 하다 보면 다양한 계층의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팔순이 넘은 어르신에서부터 부모에게 물려 받은 상속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30대까지. 심지어 어두운 일(?) 을 하시면서 뒤늦게 재테크에 눈이 뜨신 분까지 정말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 분들과 교류를 하면서 직접 목격한 부자들의 생활 습관을 말씀 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자기만의 독특한 지출 습관

제가 아는 부자들은 다들 소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물론 술도 마시고 놀러도 다니지만 기본적으로 몇만원. 몇십만원을 쓰는데 여러번 고민을 합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수십 억 되는 부동산 구입을 할 때는 아주 심플하게 생각하고 신속하게 결정 합니다. 

다시말해 단순 소비에서는 고민을 하지만 투자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 않게 과감성을 보입니다. 

제 3자가 보기엔 똑같은 돈인데 말 입니다. 



2. 단계별 목적의식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별로 목적의식이 뚜렷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오랜 기간 준비 해 집 하나 장만 하거나 또는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면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아는 부자들은 주변 환경에 수긍하기 보다는 단계별 목표를 세워 차곡차곡 준비해 갑니다. 


예를 들어 집을 장만 했으면 곧바로 다음 매수 할 집을 알아 보거나 주택시장이 호황이면 미리 정부 규제를 의식하여 다른 부동산 상품을 물색 하는 등. 실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 없이 공부를 합니다. 



3. 확고한 의지.

돈을 벌다 보면 젤 힘든게 바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입니다.

처음에는 주위 사람들이 "성실하다." "비젼이 있다." 등 좋은 말을 해 줍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 했을 때 거절 하면 그때부터 주요 표적이 됩니다.


"쟤는 부모. 자식도 몰라. 오직 돈만 알아." "남들 앞에서 돈도 안 쓸 바엔 왠 돈 자랑질이야." 등등

제가 아는 부자들은 이런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다른 사람을 도와 주거나 남들 앞에서 펑펑 돈을 써도 언젠가는 욕은 똑같이 먹기에 자신이 세운 목표에만 집중 합니다. 



4. 무서울 정도의 겸손함.

여기서 겸손이란 상대방에 대한 겸손도 있지만 투자할 때 정확히 자신이 아는 분야에만 투자를 한다는 것을 뜻 합니다.


돈이 있다고 무작정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자신이 아는 분야에만 투자를 하고 투자를 할 때도 본인이 전문가이면서도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한번은 너무도 쉬운 질문을 저한테 하실길래 "다 아시면서 왜 물어 보세요" 라고 되물으니깐 "제 돈이니깐 조심스러워서요" 라고 말하시더군요.



5. 초긍정적 사고방식.

일본 개인 최고 부자인 사이토히토리 가 쓴 "부자의 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자인 사이토히토리는 중졸이라는 학력에도 불과하고 끊임 없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무엇이라 최면을 걸었기에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되었을까요?

바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야." 입니다. 

옛날 속담에 "입을 잘 못 놀리면 들어 올 복도 나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부자들은 다 한결 같이 초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일이 잘 안 풀려도 언젠가 다 잘 될거야 라는 인식으로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그래서일까 늘 환한 미소와 에너지가 넘쳐 보입니다.


-서초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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