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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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관계 를 맺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하버드대 행복 연구소 에 따르면 

인간이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관계 라고 한다. 


즉 , 친밀한 관계가 많을수록 

그 사람이 행복감도 함께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친말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생텍쥐페리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계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말해 왔다. 


생텍쥐페리가 말한 

친말한 관계란 무엇일까?

작품 속 관계에 관한 글들을 살펴보자. 


1. 우리가 만났어도 정말 만났을까 ? 

-관계의 발견 


불행히도 그것만큼 위험한 생각도 없다.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말을 통해  

밖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안에 있는 생각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말을 했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뭔가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지나지 않는다. 

타인이 자신의 말에 온전히 이해하는 경우는 단 하나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을 때만 가능할 뿐이다. 


< 사막의 도시 > 중 


2. 길들이고 길들여진다는 것 

- 관계의 비밀


길들여진다는 게 무엇일까 ?

그 말은 서로 익숙해진다는 뜻이지 

익숙해진다고

음 아직까지 너는 난에게 수만 명의 어린 소녀들과 아무 차이가 없는 

그냥 어린 소년에 불과해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 너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아. 

나도 너에게 수만 마리의 여우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한 마리의 여우일 뿐이지. 

그렇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로 하게 될 거야 

너난 나에게 . 나는 너에게 

세상에서 유일한 친구가 되는거지.... 


< 어린왕자 >  중 


3. 책임지는 사랑에 대하여 

-관계의 요건


인간이 된다는 것

그것은 정확히 말해서 

자신의 책임을 안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희망이 이루워지도록

스스로 최선을 다해 노렿가는 사람은 

책임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다 


< 바람과 모래와 별들 >  중 


4. 사랑은 서서히 태어난 것 

-관계의 행복 


난 자네가 생각하는 사랑이 

서서히 태어나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걸 잘 알고 있네 

자네가 생각하는 사랑은 종종 자네의 눈빛에 반짝이며 

나타나는 섬광 같은 것이지 


그리고 자네는 램프에 다시  불을 붙일 있듯이 

그것을 언제라도 다시 불러올 수 있다고 믿고 있어 

그 말은 진실이야 

어느 순간 , 아주 단순한 말이 그런 힘을 발휘해서 사랑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놓기도 하지. 


​< 남방우편기 >  중


5. 오직 사랑만이 우리를 살게 한다 

- 관계의 기적

나는 사랑이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아. 

지금까지 사랑 없이는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고 , 

글 조차도 쓰지 않았다. 


< 전쟁터에서 친구에게 보낸 편지 >  중 


​만남도 속도의 시대이다. 

빨리 만들어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처럼  

인간관계도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눈 우리들. 

학교에서 직장에서 매일 만나지만 

그 중에 친밀한 관계는 얼마나 될까?


​생텍쥐페리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핵심은 

바로 길들임 이다. 

​좋은 벗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고

함께 겪은 수많은 추억 , 괴로운 시간 , 어긋남 , 화해 , 갈등 

우정은 이런 것들로 이우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만남이란 , 

패스트푸드 나 일회용 커피가 아니라 

오랫동안 서로에게 길들여가는 것이다. 


출처 - 생각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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