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1cm' 늘때마다 몸에 생길수 있는 질환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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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1cm' 늘때마다 몸에 생길수 있는 질환 6가지>



1. 내장지방

남자 90cm, 여자 85cm 부터 '복부비만'이라고 하죠. 사실 손에 잡히는 뱃살은 피하지방이라 별 문제 없고요. 정말 건강에 안좋은 것은 내장 사이에 기름이 낀 내장지방인데요. 이런 내장지방은 가만히 있지 않고 혈액 속을 돌아다니며 심장, 간, 혈관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큰병으로 이어진답니다.




2. 대장암 용종

내장지방도 문제지만 허리둘레가 1cm 늘때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 발병율도 올라가는데요. 이런 대장용종을 예방하려면 식사할때 탄수화물인 쌀밥은 줄이고 단백질 식품은 늘리되 꾸준한 유산소 운등으로 허리둘레를 줄여야 해요.




3. 건선

사시사철 몸이 건조하신 분 있으신가요?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건선이 생긴다는 사실 모르셨죠? '피부과학저널'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105cm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건선 위험이 1.3배 높다고 해요.




4. 당뇨 췌장암

옛날에는 배 나오면 ‘사장님 배’라고 부러워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달라요.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걸릴 확률이 2배 높아지거든요. 게다가 호주정부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오래되면 간암은 3배, 췌장암은 2배 높아져요. 특히 췌장암은 발견도 어렵고 생존율 10% 미만으로 아주 위험한 암으로 알려져 있고요.




5. 사망확률 2배

몸은 날씬한데 배만 나온 분들 있을텐데요. 마른 비만이라고 하죠. 이런 분들도 몸 전체가 비만인 사람들 만큼이나 안좋답니다. '임상의학저널'에 의하면 허리둘레가 5cm 증가할때마다 사망위험이 2배씩 높아진다고 해요.




6. 고지혈증

건강프로에서 '콜레스테롤'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뜻해요. 마치 케첩 처럼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특징이 있고요. 무엇보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어 침묵의 병으로 불리는데요. 혈관벽에 쌓여 터지면 뇌졸중, 심근경색까지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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