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꼰대들의 자기만 모르는 특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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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들의 자기만 모르는 특징 7가지>

기성세대 꼰대를 지극히 싫어하면서도, 점점 꼰대스러워지는 젊은 꼰대들! 자신은 깨어있다는 믿음 하에 저지르는 만행의 특징을 알아보자!




1. 할 말은 하라면서, 하면 기분 나빠함

남이 부당한 소리를 하면 당당히 말하라면서, 자신에게 반박이 들어오면 참지 못함! 자기가 뱉은 말이 있으니 억지로 웃는 얼굴이 보임 ㄷㄷ




2. 단정 짓는 말을 많이 함

'이거 이건데', '이럴 땐 이렇게 해야 맞아', '이거 내가 아는데 이렇게 해' 등 ㅠㅠ 정말 유용한 조언이 아니라 자신이 조금만 아는 게 있으면 아예 단정 지어 말해버림!




3. SNS로 도발을 시전함

누군가(특히 후배)에게 불만이 생기면, 당사자가 아닌 인스타그램에 암시적인 사진과 글을 올림. 좋아요가 찍히는 걸 보면서 '자신이 기분 나쁠 만하다', '후배가 아직 어리석다'는 위안을 받음!!




4. 내 성공은 대박사건, 네 성공은 하찮사건

자기가 해낸 일은 '가르쳐 준답시고' 세상 중요한 일인 것처럼 얘기하지만, 후배나 동료의 성공 에피소드에는 '그런 것도 좋지만, 다음엔 나처럼 해봐' 식으로 대함 ㅠㅠㅠ 으 ㅠㅠ




5. 다른 이의 단점(실수)을 수시로 공유함

자신이 뭐라도 된 듯, 서슴없이 단점 혹은 실수를 공유함. '착하긴 한데.. 일은 좀 못하더라~ 아마 너희도 알게 될 거야~'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을 만들어버림 ㅠㅠ




6. 힘들거나 귀찮은 일 있으면 조금 하다가 쏙 빠짐

같이 하는 시늉하며 (필수!) 설거지나 쓰레기 버리기 등 귀찮고 힘든 건 후배 주고, 자신은 쉬운 것만 함. 혹은 쓰레기 버리러 가서 정리가 다~ 끝난 다음에야 돌아옴!!




7. 자신의 행동을 절대 복기하지 않는다.

사사건건 참견하고 필요 이상의 조언을 하는 자신의 행동을 절대 복기하지 않음. 그러니 달라지는 것도 없음. 그러면서 자신은 절대로 꼰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만 맨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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