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겨우 1달 남았는데 당신이 '남사친'도 없는 '솔로'인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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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1. 12. 11:19
<크리스마스 겨우 1달 남았는데 당신이 '남사친'도 없는 '솔로'인 이유 5가지>
1. 남사친을 만들 기회가 없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여중, 여고, 여대를 다녔다. 여초 사회에 파묻혀 살아가다 보니 남사친을 만들 기회는커녕 남자 사람을 볼 일조차 없었던 경우다.
남자에 눈을 뜰 시기에 늘 주변에는 여자로 가득했던 당신. 당연히 주위에 남사친이 없을 수밖에 없다.
어쩌다가 남자와 접점이 만들어지더라도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당신은 모른다.
2. 낯가림이 심하다
동성 친구를 사귈 때도 낯가림이 심한데 이성을 만날 땐 오죽하랴.
이성만 보면 몸이 얼어버리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까닭에 어쩔 수 없이 남사친이 없게 된 케이스다.
남자가 말을 걸면 어색해하다보니 아무런 대화를 하지 못한다. 남자는 당신이 차가운 여자인 줄 알고 떠나갈 뿐이다.
3. 이성을 대하기가 어렵거나 무섭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성 친구보다는 동성을 대하기가 편한 게 당연하다.
이성 앞에만 서면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도, 무슨 행동을 해야 할지도 도무지 모르겠다.
단순히 이성을 상대하기 어려운 정도면 괜찮으나 이성을 무서워하기까지 한다면 남사친을 만들기 더 어려워진다.
4. 여사친이랑 노는 게 더 재밌다
이성보단 같이 놀 때 마음이 편한 동성 친구들이 최고다.
굳이 남자를 낄 필요 없이 동네 친구들 혹은 학교 친구들과 정신없이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눈치 안 봐도 되고, 쭈뼛쭈뼛하지 않고 할말 하고 싶은 행동 모두 다 해도 되니 최고다.
5. 뼛속까지 집순이다
다른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저 집이 좋아서, 집에 있는 게 좋아서 남사친이 없는 경우다.
이 경우 남사친뿐 아니라 여사친도 많지 않을 확률이 높다.
다만 예외적으로, 집순이라 해도 남사친이 많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가끔 외출하는 날 온종일 이 사람, 저 사람과의 만남을 몰아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