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한눈 안 파는 '진짜 사랑꾼' 커플들이 매주 꼭 하는 사랑싸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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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한눈 안 파는 '진짜 사랑꾼' 커플들이 매주 꼭 하는 사랑싸움 5가지




1. "아니야, 내가 더 사랑해"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냐고 물으면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 서로를 사랑하는 커플들.

이들에게 사랑의 정도를 묻는 건 싸움의 시작이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자꾸 상대방이 더 좋아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너무나도 상대방을 사랑해서 상대방이 자신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다.




2. "먼저 전화 끊어"

전화를 하고 있으면 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목소리로 서로 애정을 한참 동안 나누다 보면 전화를 끊어야 할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먼저 전화를 끊으면 나쁜 행동(?)을 하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난 괜찮으니까 자기가 전화 끊어줘"라고 말하면서 투덕거린다.




3. "내가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솔로들은 눈꼴 시리다고 하겠지만 커플에게는 중요한 문제다.

방금 보고 왔어도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이 남자친구·여자친구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볼 수 있을 만큼 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내가 더!"라는 말을 주고받는다.




4. "자기가 먼저 자"

커플들은 1초라도 더 전화하기 위해 먼저 잠을 자라는 말을 반복한다.

함께 자자고 약속한 시각은 이미 지난 지 오래고 다음 날 피곤해할 걸 알면서도 말이다.

이미 졸려서 눈은 반쯤 감고 있으면서도 서로의 목소리를 오래 듣기 위해 "얼른 자~"라면서 대화를 이어간다.




5. "내 친구들은 자기가 더 아깝대"

누가 더 아까우냐, 아깝지 않으냐는 질문은 순위와 정답을 매길 수 없는 것이다.

단순히 질문 자체로만 보면 커플이 듣기에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사랑꾼 커플에게는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그만큼 내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친구들로부터 인정받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하게 '내가 먼저 좋아했어', '네가 더 예뻐, 잘생겼어'라고 사랑싸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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