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언니가 알려주는 인생에서 무조건 걸러야 할 중-고등학교 친구 유형 5가지

<20대 언니가 알려주는 인생에서 무조건 걸러야 할 중-고등학교 친구 유형 5가지>

1. 입이 가볍고 질투가 많은 친구

입이 가볍다는 것은 꼭 험담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쉽게 타인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내 이야기도 가십처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니 멀리하는 게 좋다.

질투가 많은 것 역시 나를 진정한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 보는 경우가 많아 기쁜 일이 생겨도 함께 웃어주지 않는다.

2. 욕설을 많이 하는 친구

말끝마다 욕을 붙이는 언어습관을 가진 친구는 함께 다니기에 재미있을지는 몰라도 내 심상을 피폐하게 만든다.

또 옆에서 자꾸 부정적 욕설을 듣다 보면 어느새 내 입도 거칠어질 수 있다.

3.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체육복이나 교과서, 문제집 등이 필요하거나 자기 생일이 가까워왔을 때만 연락하는 친구도 걸러야 하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친구는 막상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도와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연애 이야기만 하는 친구

이성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하는 사람과는 건설적인 목표를 나누기 어렵다.

또한 친구의 말에 휘둘려 나 역시 자연스레 이성에만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돼 학업, 건강관리 등을 소홀히 할 수 있다.

5. 왕따, 은따를 주도하는 친구

반이나 무리에서 은근히 한 명을 까내리거나 왕따, 은따를 주도하는 친구는 멀리해야 한다.

그 괴롭힘의 대상이 언제든 내가 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남을 괴롭히는 사람의 심성은 곱지 않아 곁에 두어 이득이 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