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울어?" 말싸움 못하는 '소심이' 친구들의 5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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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어?" 말싸움 못하는 '소심이' 친구들의 5가지 특징>




1. 머리가 '띵' 해진다


상대가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며 당신의 신경을 긁는다.

정상적인 설전이라면 이에 논리적으로 맞받아쳐야 하나 말싸움에 소질이 없는 이들은 분노로 머릿속이 가득 차게 된다.

이럴 때 분노라도 표출하면 모를까 그저 흥분에 가득 차 말을 더듬는 자신을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2.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쓰고 있다


제대로 말대꾸도 못 하는 내 모습이 우습게 혹은 가볍게 보이는 건 아닐까.

내 감정, 논리에만 집중해도 될 텐데 왠지 상대가 날 어떻게 바라볼지 신경 쓰인다.

내 얘기를 잘 안 들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지고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3. 차오르는 눈물


말싸움을 못 하는 사람들은 꼭 화내야 할 타이밍에 눈물이 북받쳐 오른다.

터져 나오는 분에 못 이겨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울고 싶어서 우는 건 아니다. 단지 화날 때 감정조절이 안 될 뿐이다.




4.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


울음은 터져 나오는데 목소리까지 떨리기 시작했다면 문제는 더욱 커진다.

이때는 이미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른 거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설상가상, 목소리는 떨리는데 손과 몸까지 떨린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5. 할 말이 뒤늦게 생각난다


"아 그때 그렇게 말했으면 안 되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연인과의 말다툼, 가족이나 친구와 언쟁을 하고 나면 '이 말은 꼭 했어야 하는데', '이 말은 하면 안 됐는데' 등의 뒤늦은 후회가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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