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조건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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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조건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7가지 방법>




첫째, 운은 바깥에서 온다. 

방안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 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외연을 넓혀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운을 불러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가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사람이 인연을 만들고 그 인연이 기회를 만든다. 모임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자신을 소개하라.

 



둘째, 성공의 로드맵을 그려보라.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실제로 성공에 이르는 강력한 이미지 메이킹이 된다. 뛰어난 운동선수는 자기 암시를 해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한다. 프로 골퍼인 타이거 우즈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마음에 촛불을 밝히고 성공에 이르는 길을 늘 그려보라. 한 달 후 일 년 후에 어디쯤 있고 싶은가를 상상하고,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를 체크해보라.

 


 

셋째, 새로운 시도를 하라. 

일상의 틀에 갇혀 있지 말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가져라. 늘 머물던 곳을 벗어나 주변의 새로운 것에 주저 없이 다가가 보라. 평소에 접하는 일이나 사람이 아닌, 새로운 일이나 다른 부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은 관점을 넓혀주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운은 고여있고 닫힌 곳에는 오지 않는다. 열리고 트인 곳에 온다고 하지 않는가.

 



넷째,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다양성을 부여하고 새로운 모자를 써보자.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기회가 생기면 피하지 말고 시도해보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시도하지 않으면 100% 실패한 것이다.

 

자주 인용되는 예화가 있다. 길 떠나는 주인이 얼마간의 돈을 종 세 명에게 각각 주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주인이 돌아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니 한 종은 그 돈을 몇 배로 불렸고, 다른 종은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실패했고, 또 다른 종은 그 돈을 땅에 파묻었다가 다시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꾸짖어서 쫓아낸 종은 세 번째 종이었다. 도전하지 않고 안주하면 얻는 게 없는 것이 인생이다.

 



다섯째, 운 좋은 사람이라고 자기 암시를 해라. 

리처드 와이즈만이라는 운을 연구하는 학자에 따르면 자신이 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실제 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그들은 공통으로 열심히 일했고, 나쁜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운명론자가 많았고, 비관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한다.

 



여섯째, 때로 한발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 항상 잘 될 수만은 없다. 때로 타월을 던져버리고 경기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때 포기하지 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생각에 집착해 허둥대면 눈앞에 있는 기회도 보이지 않는다. 때로는 마음을 비워보라. 기회는 다시 찾아온다. 인생에 쉼표와 여백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다.

 


 

일곱째, 운도 인맥을 가린다. 

만나면 항상 궁상부터 떠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남을 돕는 데는 소극적이고 자기 자랑에 능한 사람, 자기 돈은 안 쓰고 늘 얻어먹으려는 사람은 나의 운을 빼앗아 가는 존재이다. 이런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손해만 끼친다. 아예 리스트에서 평생 제외하는 게 좋다. 만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서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런 관계에 좋은 운이 상호 작용하는 법이다.

 

사람이 생존에 너무 급급하면 인생이 꼬인다고 한다. 모름지기 인생은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활기차고, 또 생동감이 있어야 한다. 운도 바람과 같아서 리듬을 타야 하고, 일상의 틈이 좀 있어야 바람이 들어와 운도 따른다고 한다. 아등바등하지 말고 조금 유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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