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 수 있는 8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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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알 수 있는 8가지 Tip>




# 운동을 같이 해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축구, 농구, 골프 등 운동을 같이 해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소극적인 사람인지, 호전적인 사람인지, 전체적인 조화 속에서 자신을 맞추어 가는 사람인지 등.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해 보면 그 사람의 성품과 진면목을 알아낼 수 있다.




# 나쁜 짓을 같이 해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나쁜 짓을 함께 해 보면 그 사람이 가진 꾸미지 않은 또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나쁜 짓이 어떤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고,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 나쁜 짓은 그 어떤 이벤트보다 끈끈한 유대를 만든다. 누설하거나 배신하면 자신까지 망가질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절친을 만들게 한다.

나쁜 짓을 함께 해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고, 나빠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함께 뒷담화를 늘어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A와 함께 B를 뒷담화까보면 A의 사람됨을 알 수 있다. 나의 부재시에 A는 B를 뒷담화까듯이 나를 뒷담화깔 것이다. 함께 험담을 늘어놓아 보면 그 사람의 이중적인 성품과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 식성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채식, 육식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는지를 보면 공격적인 성향을 가졌는지 알 수 있고, 게걸스럽게 먹는지 여유롭게 먹는지에 따라 됨됨이를 확인할 수 있다.




# 공동 프로젝트를 해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자기 부담분을 줄이려고 하는지, 타인에게 일의 분량을 전가하려고 하는지,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업무를 미루지 않고 수행하는지 등에 따라 프로페셔널한 정신을 탑재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 토론해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이내믹한 성정(다혈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토론에 적합하지 않은 민족일지도 모른다. 토론을 하면 각자가 가진 아이디어를 내놓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합리적인 근거와 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비난하는 쪽으로 빠지거나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의식적인 토론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 인내심이 있는지, 사고의 흐름과 그 표출방법이 논리적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말과 글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말을 번지르르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눌한 사람도 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로는 잘 표현하는데, 글로 쓰면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성정과 성격에 따라 그 사람의 말,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사고의 깊이나 행동의 일치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최대한 긴 시간을 관찰해야 한다.

타인도, 자신도 세월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변화됨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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