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상순 덕분에 처음으로 '자존감' 높이는 법 깨달은 이효리

반응형

<남편 이상순 덕분에 처음으로 '자존감' 높이는 법 깨달은 이효리>




열심히 운전하던 이효리는 "스쿠터 중간중간 설 때 일부러 나무 그늘 지나서 섰다. (뒤에 따라오는) 진이가 그늘에 서라고"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기특하게 보는 순간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며 남편 이상순과의 일화를 들려줬다.



이효리는 남들이 보지도 않는 의자 밑바닥에 열심히 사포질하는 이상순에게 "여긴 안 보이는데 누가 알겠느냐"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순은 "내가 안다"라고 답했고, 이효리는 그 답변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곧이어 이효리는 "남보다 자기가 더 중요하다. 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중요하다)"라며 남편 이상순이 했던 발언을 동생들에게 전하면서 큰 감동을 안겼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상순은 명언 제조기다", "정말 공감되는 발언이다", "스스로가 참된 사람이라고 느끼면 자존감도 올라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으로 보는 캠핑클럽 이효리 (내용은 1분 30초부터)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