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하면 바짓가랑이 잡고 말려야 하는 '정력' 해치는 5가지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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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하면 바짓가랑이 잡고 말려야 하는 '정력' 해치는 5가지 나쁜 습관>



1.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남성일수록 정자수가 적고 발기부전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폴란드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 연구진은 탄산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발기부전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전하기도 했다.



2. 합성 섬유 속옷을 착용한다.

합성 섬유 중 하나인 폴리에스터 속옷은 정전기를 유발해, 성 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카이로대 샤피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팬티를 1년 정도 착용했을 때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정자 수도 줄어들었다.



3. BPA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플라스틱 원료 물질 중 하나인 비스페놀A(BPA)는 '호르몬 교란 물질'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섭취하면 암, 당뇨, 정자 감소 등의 병이 발생하게 된다.

BPA가 포함된 것 중에는 영수증, 일회용 비닐랩, 테이크 아웃 커피잔 등이 있으며 최대한 닿지 않는 것이 좋다.



4.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다.

미국 임상 영양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햄버거를 먹으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뿐만 아니라 성 기능 저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팀에 따르면 햄버거를 먹으면 혈액의 흐름이 약 22.7% 감소할 수 있어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선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게 좋다.



5. 잠을 6시간 이하로 잔다.

많은 전문의는 하루에 7시간에서 8시간을 자야 건강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충분한 잠은 건강뿐만 아니라 정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로렌 와이즈 교수팀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미만을 잘 경우 생식에 매우 중요한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든다.

또 수면이 부족한 남성은 고환이 작고, 충분히 자는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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