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지방 모조리 태우는 음식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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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지방 모조리 태우는 음식 BEST3>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으려면 4가지 신체 작용이 활발해야 한다. 하나. 내장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둘. 효과적으로 내장지방을 소비하고, 셋. 신진대사 찌거기를 잘 배출하고, 넷 내장지방부터 소비되도록 신진대사를 돕는 것이다. 식품 속 특정 성분이 교감신경계를 흥분시켜 에너지 대사를 돕고, 대사 찌꺼기인 활성산소 배출을 원활히 만든다.




1. 고추의 캡사이신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히 만들어, 내장지방 연소에 일조한다. 또한 배가 고픈 우리 몸의 장이 뇌에게 보내는 섭취 신호 메시지를 방해해 식욕을 줄여준다. 칼로리 섭취량은 감소시키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고추의 풍부한 비타민 C는 우리 몸이 감염에 저항해 상처를 치유하고 세포조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풋고추 70g만 먹어도 하루식이섬유권장량 24%를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원활히 돕고, 비만인 사람도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하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게 된다.




2. 양파의 퀘르세틴

중국 과학아카데미 왕이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양파 추출물은 지방세포 성장률을 84%나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의하면 양파 투여 쥐들의 지방세포 크기는 투여 전과 비교해 43% 감소했으며, 실험 8주차에는 쥐들의 체중이 정상 쥐와 비슷한 수준까지 감량됐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감소시켜 피하지방의 세포 분화를 억제해 살을 빼는 효과도 있다.




3. 풋사과의 애플페논

‘싱그러움’의 대명사로 꼽히는 풋사과는 시고 텁텁한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 과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작고 푸른 풋사과의 다이어트 효과 때문이다. 


풋사과 추출물인 ‘애플페논’은 체내 중성지방 증가를 억제하고, 소장 내 체지방 분해와 배출에 도움을 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본오일화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애플페논이 체중과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면적, 복부지방면적을 줄이는 것은 물론, 섭취 중단 4주 뒤에도 체지방 감소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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